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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호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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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서 기자 (곡란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1 / 조회수 :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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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패럴림픽 선수들을 만나다

9월 19일 2012 런던 패럴림픽 선수단 초청 오찬 행사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렸다. 영빈관은 아주 크고 화려했다. 영빈관 행사장에 들어서자 선수들이 앉아있었다. 홍보대사인 가수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인사를 하고, 알리가 축하공연을 했다.

선수들을 인터뷰 하기 위해 다가갔는데 처음에는 말을 먼저 걸기가 부끄러웠지만 용기내서 꺼내보았다.

조은서 기자: 이번 50m배형 결선에서 금메달을 땄는데 기분이 어땠나요?
민병언 선수: 아직도 진짜 같지 않고 생생해요. 믿겨지지가 않아요.

조은서 기자: 저도 지금 수영을 배우고 있는데요. 배형이 잘 안되거든요. 무슨 비결 없나요?
민병언선수: 그냥 침대에 누워있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수영을 하면 돼요.

조은서 기자: 이번 P450m권총에서 금메달, P4공기소총에서도 금메달이었는데요. 기분이 어땠나요?
박세균 선수: 저는 목표를 이뤄서 좋게 생각합니다.

조은서 기자: 금메달을 따고 나서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누구였나요?
박세균 선수: 아무래도 가족들이 가장 먼저 생각났죠.

더 많은 선수들 질문을 준비해서 질문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부족해 아쉬웠다. 그래도 이런 기회가 흔치 않은데 너무 좋은 경험을 했다. 2012 런던 올림픽은 유명한 선수, 아는 선수가 아주 많은데 패럴림픽 선수들은 잘모르는 경우가 많아 더욱더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조은서 기자 (곡란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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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서울개일초등학교 / 5학년
2012-09-23 20:27:22
| 불편한 몸을 이겨내고 금메달까지 따신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손상원
광주삼육초등학교 / 4학년
2012-09-28 22:02:58
| 저는 다른 사람들 보다 분리한 조건에서도 잘 이겨낸 선수들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영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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