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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호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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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상혁 기자 (문원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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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대한의 패럴림픽 선수들과의 뜻 깊은 만남

919일 수요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2012 런던 패럴림픽에 참여한 국가대표 초청행사가 열렸습니다. 13개 종목에 출전한 149명의 국가대표들과 대통령 할아버지, 영부인 할머니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사회를 맡은 지석진, 축하공연을 한 가수 알리, 2012 런던 패럴림픽 홍보대사인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f(x)의 크리스탈, 또 여러 관계자와 후원자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였습니다. 행사 시작 전, ‘지석진이나 청와대로 삼행시를 짓고 선물을 주는 시간이 있었는데, 선수들이 참여하였고 그 중 가장 잘 지은 삼행시를 대통령 할아버지께서 오셨을 때 들려드렸습니다.


본격적인 행사는 대통령 할아버지께서 오신 뒤에 시작되었습니다
. 영빈관은 멋지고 깔끔한 모습으로 푸른누리 기자와 국가대표 선수들, 그리고 그 외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는 듯 하였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선수단장의 말씀이 있은 뒤에 식사 시간이 이어졌고, 각 테이블에 같이 앉은 선수들끼리 대화를 나누는 정겨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나서는 패럴림픽 사상 여성 최초로 보치아
BC3 개인전 결선에서 한국의 정호원 선수를 4-3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린 최예진 선수가, 어머니이자 코치인 문우영 트레이너에게 사랑해요.라고 말하는 눈물 겨운 장면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탁구의 문성혜 선수는 지석진 사회자가 경기를 하는 도중에 무엇이 가장 생각나셨습니까?”라는 물음에 신이 생각났다고 하엿습니다. 그래서 "남자친구 생각은 나지 않았냐"는 짖궂은 물음에 생각이 나지 않았다고 하며, 중국대표 선수인 차오닝닝 선수와 결혼 예정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팀을 나누어서 대통령 할아버지, 영부인 할머니와 함께 사진을 찍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때, 사격에서 2관왕을 차지하신 박세균 선수에게 패럴림픽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시설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드렸더니 식당이라고 대답하셨고, 그 이유는 "각 나라별로 음식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는데, 아시아 음식에서 김치가 나와서 정말 기억에 남았다."는 답변을 주셨습니다.


이로써
2012 런던 패럴림픽 국가대표 초청행사는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나라를 빛내서 돌아오신 국가대표 분들이 자랑스럽고, 자랑스러운 대한의 패럴림픽 선수들은 앞으로 영원히 우리의 가슴속에 간직될 것입니다.

모상혁 기자 (문원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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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선영
회천초등학교 / 6학년
2012-09-23 10:46:33
| 장애인 오림픽 선수들도 대한민국 구가대표로 이정을 좀더 받고 국민들도 좀더 관심을 가지면 좋겠어요. 장애인 올림픽을 하는동안은 올림픽에 10분의 1도 안가는 관심으로 소외된 기분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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