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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호 10월15일

테마기획1 블로그가 뭐예요? 추천 리스트 프린트

정유진 독자 (서울삼성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44 / 조회수 : 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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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인터넷 세상, Daum 운영진을 만나다

10월 8일 오후 3시,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Daum 한남동 본사를 찾아 갔습니다. 평소에 블로그를 하면서 이것을 만든 회사는 어떨까? 하고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푸른누리에서 탐방을 가게 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Daum회사를 들어서니 정혜승 대외협력실장께서 친절한 안내와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다음 회사는 1997년에 한국 최초 무료 웹메일 서비스 ‘한메일넷’을 오픈하였으며, 1999년에는 온라인 커뮤니티인 "다음 카페"를 오픈하고 2004년에는 우리가 많이 이용하고 있는 "블로그 뉴스"를 한국 최초로 오픈하였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여러 가지 우리나라 최초로 인터넷 문화를 열어가는 것이 많이 있어서 한국 인터넷 포털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회사에 대한 설명이 있은 후에 푸른누리 기자들과 "김유진" 다음 전략서비스 기획팀장님과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인터뷰에 참여한 푸른누리 기자는 정유진, 이종연, 조현빈, 홍윤석, 장민준, 박소현, 진수영, 조윤교, 박선영으로 총 9명이었습니다.

다음의 탄생에 대한 질문에는 세상을 즐겁게 변화시키자는 목표를 가지고 탄생한 다음은 국민 모두에게 열린 편리한 서비스를 위해 힘쓰고 계시다고 하였습니다.


블로그에 대한 질문에는 블로그는 인터넷상의 나만의 공간으로 웹(Web)과 로그(Log)의 줄인 말로 1997년 미국에서 처음 등장하였다고 합니다. 자신의 관심사나 일기, 기사 등을 자유롭게 올리며 개인이 운영하는 1인 미디어라고 하셨습니다. 카페는 여러 사람의 카페 회원이 함께 운영하는 그룹미디어라는 점에서 블로그와는 다르다고 하였습니다.


블로그를 쉽게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먼저 아이디와 원하는 블로그 주소를 정하여 자신만의 블로그 주제를 정하는 것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사슴벌레 이야기로 주제를 정하여 관찰 일지를 기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였습니다.


블로그를 할 때 우리 어린이들이 저작권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묻는 저의 질문에 팀장님께서 저와 이름이 같다고 웃으시면서, 내 글이 중요한 것처럼 남의 글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남의 글을 함부로 복사하면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460만 명이나 블로그를 사용하는데 블로그를 사용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얻는 사람들을 보면 기쁘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어느 교감선생님께서 은퇴 후에 온라인상으로 보고 싶은 아이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보람을 느꼈다고 하였습니다. 인기있는 블로그를 만들려면 다른 사람의 글을 퍼온 것은 좋지 않고 독특한 주제나 나만의 생각을 꾸준히 올리는 것이 비결이라고 하였습니다.


소개하고 싶은 블로그로는 "상호의 다이어리"라고 하였는데 10살때부터 운영 해 온 11살의 일기로 자신만의 시각을 가지고 독특함을 가지고 있어서 블로그 모임에서 우수블로그로 뽑혔다고 하였습니다.


다음이 생각하고 꿈꾸는 블로그의 미래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블로그를 통해 시간의 장벽없이 자기의 정보나 지식을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김유진" 팀장님의 인터뷰를 마치고 "송나혜" 키즈짱 담당자님과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다음과 키즈짱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다음이 먼저 생긴 후 다음을 사용하는 어린이들을 위해서 키즈짱 서비스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키즈짱은 생긴 지 1년 정도 되었기 때문에 아직은 다음의 수많은 서비스 중에서 좋은 자리에 위치해 있지 않아서 아쉬움이 들지만 좋은 자리에 위치하도록 노력한다고 하였습니다.


키즈짱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데, 더욱 즐겁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아무리 인터넷 상이라도 욕설이나 남을 비방하는 행동이 없어야 된다고 했습니다.


키즈짱은 처음에는 유아 사이트로 출발하였기 때문에 고학년이 즐길 만한 내용을 추가하기 위하여 개편 작업을 통하여 이번 11월 25일에 개편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우리 푸른누리기사를 싣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대환영이라면서 어린이 신문 코너를 만들 예정이라고 하시면서 좋은 의견에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키즈짱은 학습 서비스가 잘 되어 있어서 동영상으로 학습을 하면서 즐기다 보면 성적도 향상되는 좋은 컨텐츠라고 하였습니다.


키즈짱 담당자께서도 초등학교 때 어린이 신문 기자로 활동을 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어 다음 회사에 들어 온 것이라고 하시면서 웃으셨습니다. 그리고 재밌고 좋아 하는 일을 하다 보면 자기가 진짜 좋아 하는 일을 찾게 되고 훌륭한 어른이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노력하는 다음의 담당자분들과 뜻깊고 유익한 인터뷰 시간을 보내고, 우리 푸른누리 기자들이 인터넷문화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정유진 독자 (서울삼성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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