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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소식
뾰족뾰족 밤송이가 입을 벌리면 작은 밤톨 두 개가 얼굴 내민다. 뾰족뾰족 밤송이가 입을 벌린채 나무에서 내려와 바닥위를 구른다.
송현정 (돌마초등학교 / 5학년), 그림 홍시야 (기탄교육제공), 추천 : 44, 조회수 : 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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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
여름까지만 해도 우리 머리 위로 내려와 땀 뻘뻘 흘리며 천둥번개만 치던 하늘이
임혜서 (서울용산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5, 조회수 : 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