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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호 10월15일

테마기획1 블로그가 뭐예요? 추천 리스트 프린트

장민준 독자 (신갈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3 / 조회수 :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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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누리 기자! 다음으로 취재 가다!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이 다음(Daum)에 떴다.!! 지난 10월 8일 푸른누리 기자 9명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다음을 방문했다 . 다음은 우리가 아는 것과 달리 우리말이다. 한자 많을 다(多), 소리 음 (音)을 이용하여 ‘많은 소리를 귀기울여 듣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다음의 회사에는 총 1,640명의 직원들이 있으며, 그중 한남동 본사에는 약 1,000여 명이 일을 하고 다른 640명은 제주도 지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또한 다음을 비롯해 인터넷 사이트들의 CEO들이 함께 한국인터넷 자율정책기구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해가 되는 게시물 등을 삭제하고 자율적으로 제재도 가한다고 한다.


다음이 대표적으로 자랑하는 것은 미디어 다음, tv팟, 아고라 그리고 UCC이다. 특히, UCC 프로그램은 하루에 20,000개가 생성된다고 하니 다음의 대표적인 상징이라 할 만하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의 이용자는 3,800만 명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중 블로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480만 명밖에 안된다.

이중 1인 미디어로서 자리잡고 있는 블로그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김유진 전략기획서비스팀장님께 블로그 이용법에 대하여 질문해 보았다.

블로그를 한번도 사용해보지않은 푸른누리독자들에게 사용 방법을 간단히 알려주세요.

사용 방법은 간단해요. 자신의 관심사 또는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가질 만한 게시물들을 작성해서 올리면 됩니다. 여기에 많은 정보들을 담고 있다면 인기 있는 블로그로 발전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린이들이 저작권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말씀해주세요.

저작권이란 어떠한 게시물을 창조한 사람에게 주는 권리입니다. 예를 들어, 직접 찍은 사진이나 내가 쓴 글 등은 나에게 저작권이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다른 사람이 이렇게 창조한 저작물을 허락을 받지 않고 쓰는 것은 저작권에 위배가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직접 게시물을 만들어 블로그에 올리는 것이며, 그것이 힘들다면 저작자의 허락을 받고 올려야 합니다.


키즈짱은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곳인데요. 아이들이 키즈짱을 더욱 즐겁게 이용하기 위한 방법 또는 지켜야 할 규칙이 있을까요?

네, 키즈짱은 생겨난 지 1년이 되지 않아, 다음에 많이 노출되어 있지는 않지요. 하지만, 학습에 도움이 되는 게임이나 컨텐츠들이 있으므로 이용한다면 공부를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인터넷 상이라고 해도 서로를 존중하는 언어를 써야 합니다. 악성 댓글이나 욕설, 비방의 글들은 쓰지 말아야 합니다.


다음 탐방을 통해 그동안 자주 접했던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우리가 매일 보는 사이트 화면이지만, 이를 운영하기 위해 얼마나 연구를 많이 하고, 노력하는지 알게 되었다. 또한, 푸른누리 기자로서 어린이들이 인터넷 상에서 지켜야 할 규칙들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장민준 독자 (신갈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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