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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호 10월15일

테마기획1 블로그가 뭐예요? 추천 리스트 프린트

조현빈 독자 (서울잠현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3 / 조회수 :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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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의 매력 속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포털사이트 Daum은 매일 우리집 인터넷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인터넷 시작창이다.


우리 가족은 다음 사이트를 통해서 신문도 보고 뉴스도 읽으며(예전에는 신문을 받아보았지만, 지금은 인터넷을 통해 본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각지의 소식을 듣기도 한다. 이를 통해 정보도 얻고, 메일로 유학 가 있는 우리 형들과 서로 대화를 한다. 가끔 카페나 블로그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도 하기 때문에 다음 사이트는 우리 가족에게는 친구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아주 고맙고 유용한 세상과의 의사소통의 장소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청와대 어린이기자단의 Daum 탐방은 내게는 매우 반갑고 설레는 일이었다. 지난 10월 8일 한남동의 한 거리에서 만난 다음 회사는 한면이 유리로 가득찬 멋진 건물 안에 자리하고 있었다. 그런데 늘 인터넷 공간에서만 보던 다음이라는 회사는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달랐다.

직원들 카페테리아에서는 여러 신기한 음료수 기계들에 직원증을 대면 파란불이 들어오고 자동 주문이 된다. 그 옆에 기부금 통이 있는데, 약 200원씩을 내면 그 수익금으로 네팔 등 여러 나라의 가난한 곳에 기부되어 희망의 학교를 세운다고 한다. 또 어떤 곳은 대나무가 아주 멋있게 늘어져있는 휴식 공간도 있고, 방들도 아씨방 도령방 등 다 직원들 휴게실로 잘 꾸며져 있었다. 계단을 올라가보니, 옥상에서는 더 멋있는 광경이 펄쳐졌다. 옥상에 잔디밭이 있고 여러 벤치들이 있는데 마침 가을 하늘과 풍경이 매우 멋있었다. 그곳에서는 직원들이 자유롭게 쉬고 있었다.


도대체 이 회사의 직원들은 어디에서 일을 한단 말인가?

Daum회사는 사장부터 상관 직원들까지 다 한 사무실에서 같이 일을 하는데, 호칭도 이름으로 자유롭게 부른다고 하고, 서로 존대말을 쓴다고 한다. 그러면서 늘 자유롭게 대화하면서 일을 한다. 직원들이 상상과 창의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게 해서 최대의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서 최대한 직원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쯤 되면 직원들이 정말 일을 술술 잘 할 것 같다. 아마도 그래서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해서 오늘날 다음 회사가 생겼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다음 브리핑실에서 Daum이란 회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다음이란 회사는 1995년 이재웅이란 분이 프랑스 유학중 인터넷을 접하고, 급히 우리나라로 귀국해 멤버 3명으로 만든 회사이다. 1997년 최초 무료 웹메일 서비스를 했고, 1999년 최초 온라인 커뮤니티 Daum 카페를 만들었다. 이어서 2004년 최초 포털뉴스, 2006년 최초 안심로그인 실시, 2007년 최초 참여형 미디어, 2009년 최고 해상도 및 지도를 자랑하는 웹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 약 2위 인터넷 미디어 사업자이다. 약 340명 정도 규모의 회사를 제주도에도 두고 있는데 그 회사에는 직원들이 쓸 수 있게 여러 운동시설 등 여러 가지를 다 갖추고 있고 그곳에서 한쪽은 한라산이보이고, 한쪽은 바다가 보인다고 한다.


한메일 서비스 회원수는 약 3,800명 정도이고 Daum tv 팟에는 하루에 20,000개 이상의 동영상들이 새롭게 올라온다고 한다. 커뮤니티 카페에 3,800만 회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또 Daum이 자랑하는 서비스는 지도 서비스 로드맵인데, 사람들이 직접 돌아다니고 차가 못 가는 곳은 여러 기구들을 사용하며, 직접 일일이 찾아서 걸어다니며 만든 지도라 매우 정확하다고 한다.


우리 기자단은 블로그에 대해서 많은 질문을 하였는데, 블로그의 정확한 의미는 모두가 자유롭게 사용하고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이고 블로그는 web+log의 줄임말인데 웹에 남기는 일기라는 뜻이다. 자신만의 블로그를 잘 만들려면 어떻게 쓸까? 가 중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블로그에는 저작권이 아주 중요한데 좋은 블로그를 만들려면 남의 것을 퍼오는 것보다 자신만의 글을만드는 것이 좋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현재 자신만의 블로그를 통해 활동하고 있는데, 어떤 교장선생님은 은퇴하시고 나서 심심하고, 아이들이 그리웠는데 블로그로 교육활동을 하시며 매우 감사하다고 하셨다고 한다. 또 그런 좋은 블로그중에는 11살의 상호일기라는 블로그가 있는데 이 블로그는 수많은 블로그 중 다독상을 받았다고 한다.


우리는 다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게임, 키즈짱의 송나혜님을 만나 우리 기자단이 궁금해 하는 것들을 인터뷰하면서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키즈짱은 1년 전에 생겼고, Daum과는 모자 사이라고 한다. 키즈짱은 Daum사이트 모서리에 있는데 잘 안 보여서 크게 하고 싶지만 다른 사이트물이 미리 크게 해서 그럴 자리가 없다고 했다. 그리고 인터넷 등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은 익명성이라고 나쁜 악성 댓글, 욕 등 안 좋은 것은 올리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키즈짱은 유아프로그램에서 생겨나서 고학년들에게는 잘 안 맞을 수 있으니 곧 고학년들의 눈에도 맞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키즈짱 학습의 동영상 학습은 매우 뛰어나다고 한다. 나혜님도 어렸을 때 어린이 기자활동을 하셨다고 한다. 다른 생각말고 모든 것을 열심히 하다 보면 자신의 적성을 찾을 수 있고 그에 대한 꿈이 생기니깐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격려해 주셨다.


다음은 영어로 Next, 한자로는 다양한(多) 소리(音)라는 뜻이라고 한다.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다음에 일어날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회사인가? 생각해 보았다. 왠지 멋있어 보이는 이름이다.


그리고 이 다음에 커서 이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하는 곳이다. 인터넷의 세상 Daum회사를 현실 공간에서 만날 수 있어서 매우 재미있는 하루였다.

조현빈 독자 (서울잠현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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