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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호 10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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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성 독자 (한라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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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다음 글로벌 미디어 센터를 다녀와서

지난 10월 8일에 제주에 있는 다음 글로벌 미디어센터(GMC)에 다녀왔다. 예전부터 다음이라는 포털 사이트가 있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고, 물론 글로벌 미디어 센터가 제주에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운이 좋게도, 이번에 GMC에 갈 기회가 주어졌다.

예전에도 GMC에 많이 와 봤으나, 입구에 있는 커피숍에만 갈 수 있었고, 방문객이 허용된 구역이 너무 좁았다. 그래서 이번 탐방이 더욱 더 특별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탐방은 최정혜 과장님의 프레젠테이션으로 시작되었다. 프레젠테이션은 다음이 왜 제주에 오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면서 제주에서의 미래의 계획도 설명을 하였다. 제주로 본사를 옮기고 있는데, 다음은 이 이전 계획을 즐거운 실험이라고 명명했다.

오기 전부터 나는 왜 다음같은 큰 기업이 왜 제주에 온 것이 궁금했다. 이유는 새로운 혁신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1990년대 말에 한메일과 카페로 혁신을 주도하여 인기를 끌었는데, 그 후로부터 새롭게 느껴지는 것이 없던 것이 주 원인이라고 한다. 아직은 본사가 서울 한남동에 있지만, 곧 본사를 제주로 옮길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즐거운 실험’으로 인하여 다음과 제주도 모두 이득을 얻고 있다고 한다. 다음은 제주로 옮기면서 직원들의 능률이 오르고, 직원들에게 더 나은 작업시설을 마련해 줄 수 있었다. 그리고 제주도는 다음이 지역 대학 학생들에게 직장을 제공해 주고 있으니 다음과 제주 모두 좋은 것 같다.


프레젠테이션이 끝난 뒤, GMC의 내부를 둘러볼 수 있었다. 곳 곳마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 있었다. 다음이 직원들을 매우 많이 배려한 것 같았다. 그리고 다른 기업에 비하여 사무 공간이 넓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활기가 넘쳤다. 그리고 IT기업답게 다양한 종류의 게임기가 여러 대 있었다. 요즘 잘 팔리고 있는 닌텐도사의 Wii는 한국 출시 전부터 로비에 있어서 방문객들이 체험해 볼 수 있고, 직원들만의 공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XBox와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이 있었다. 또한 수면실과 휘트니스 센터, 빨래방 등 일반적인 기업에서는 볼 수 없는 시설들이 있었다. 나도 커서 다음의 직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 탐방이었다.

조윤성 독자 (한라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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