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란 무엇일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 푸른누리 기자단이 갔다. 네이버의 직원은 약 4,000명으로 1년 매출은 자그마치 1조원이나 된다.

이렇게 크고 유명한 회사를 설립하는데엔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네이버를 설립하게 된 계기는 그 당시에는 검색엔진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많은 지식을 얻기 위해서 였다. 네이버의 뜻은 네비게이터란 말을 좀 더 쉽게 말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미니홈피와 블로그를 자주 헛갈려 하는데 미니홈피는 펜시, 가벼운 소통을 하는 곳이고 블로그는 자신만의 전문성을 추구하는 정보쪽에 치우쳐 있다. 커뮤니티 팀장님 역시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는데 요즘은 바쁘셔서 운영을 잘 하지 못하신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 푸른누리에도 적용된 저작권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다. 유명가수의 노래, 뮤직비디오부터 책까지 저작권이 없는 것이 없기 때문에 저작권 침해를 조심하라는 것이었다.

블로그에 게시물을 올리면 포스트라 명하는데 이는 외국에서 처음 시작된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 말이 좀 더 잘 어울려서 그렇게 명했다고 한다. 카페는 게시물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문화이기 때문이다. 만약 이런 게시물이나 포스트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면 게시물을 삭제하고 여러 번 그럴 때엔 로그인을 하지 못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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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는 스킨이란 것이 있다. 블로그의 배경과 틀이 되는 스킨은 전문디자이너에게 사거나 다른 블로거들의 작품을 허락 받고 쓴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미래의 블로그는 좀 더 우리 생활 속으로 다가 오게 되고 1인 1블로그 시대, 휴대전화로 관리 등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라고 하셨다. 본인의 노력으로 파워블로거(유명한 블로거)가 될 수 있다니 나도 블로그를 열심히 운영해야 겠다고 느꼈다.

김도현 독자 (대청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