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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호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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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독자 (인천천마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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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켓’과 ‘디지털피아노’ 만들기


방과후학습 시간에 ‘에어로켓’과 ‘디지털 피아노’를 만들었습니다.

얼마전 우리나라에서도 로켓을 발사한 적이 있었는데, 로켓은 우주공간을 비행할 수 있는 비행물체로 산소를 외부에서 빨아들인 후, 내장된 산소와 연료를 가지고 우주비행을 한다고 합니다.

풍선에 공기를 불어넣고 입구를 잡고 있다가 손을 떼면 풍선은 공기를 내뿜으며 이리저리 잽싸게 날아갑니다.


공기가 빠져 나오는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풍선이 날아가는 작용과 반작용의 원리로 로켓도 작동하게 되는 추진원리입니다.

로켓의 구조를 보면 올라가면서 차례로 떼어 버릴 수 있는 <다단식 로켓>입니다. 그러므로 연료의 무게를 한없이 크게 할 수 없습니다.

또한, 로켓의 종류에는 <과학 관측 로켓> <우주 로켓>이 있습니다. 과학 관측 로켓은 지구의 대기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대기 중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연구하기 위해 발사하는 것입니다. 우주 로켓은 인공위성이나 우주선을 대기권 밖의 우주 공간으로 발사하는 로켓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로켓의 역사>는 고려시대 말기 최무선이 화약을 제조할 수 있게 되자 로켓을 제작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최초의 로켓은 ‘달리는 불’이라는 이름의 ‘주화’라고 합니다. 그 후 조선시대 세종대왕의 관심으로 더욱 발전되어 귀신도 놀랄 화살이라는 뜻의 ‘신기전’ 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부천활전시관에서 신기전을 본 기억이 납니다.

페트병에 탄두와 날개, 호스를 연결하고 에어로켓을 쏘았는데, 연결된 부분이 바람이 세면서 세게 올라가지는 못했습니다. 다시 테이프를 강하게 붙였는데, 처음 만들 때 잘 붙이지 못해 에어로켓은 힘들어 보였습니다.

전기에너지를 소리에너지로 <디지털 피아노> 1698년 크리스토포리에 의해 최초의 피아노인 <하프시코드>가 만들어 졌습니다.

그 후 파아노포르테, 피아노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다고 합니다.

<만드는 방법>

1. 저항을 꽂는다.

2. 전해콘덴서를 꽂는다.

3. LED(발광 다이오드)를 꽂는다.

4. 트랜지스터를 꽂는다.

5. IC칩을 꽂고 고정시킨다.

6. 보턴 스위치 25개를 꽂는다.

7. 스위치를 꽂는다.

8. 건전지 홀더를 꽂아 고정시킨다.

9. 스피커를 연결해 주고 리드 선을 니퍼로 모두 자른 후 납땜해 준다.

10. 볼트 3X25 4개를 피아노 모서리 부분 구멍에 넣고 너트로 고정시켜준다.

11. 스피커를 고정시키기 위해 8스틱 프레임과 너트를 이용하여 고정시킨다.

12. 건전지 홀더를 고정시키기 위해 18볼트를 꽂고 너트를 이용해 고정시켜준다.

<만든 후>

납땜을 하는 구멍이 너무 작아 힘들었습니다. 만든 후 다른 친구들은 너트가 잘 고정되지 않아 뚝!뚝! 떨어졌지만 처음에 단단히 고정을 하여 완성하였습니다.

박완수 독자 (인천천마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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