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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호 07월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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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시원 기자 (신촌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9 / 조회수 :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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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된 지구촌 축제 월드컵!

우리나라는 첫 원정 16강의 꿈을 이루어냈다. 비록 우루과이에게 2:1로 아쉽게 패하긴 했지만 그동안의 슬픔을 잠시 잊고 어린이든 어른이든 누구라도 할 것 없이 밤을 설치며 ‘대! 한! 민! 국!’을 외치고 하나가 되었다. 지금까지 우리가 이날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세계에는 한국의 힘을 알려주었고 우리에게는 노력하면 된다는 희망을 보여주었다. 나는 가족과 선생님, 친구들과 이런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이런 기쁨 속에서도 우리가 이번 월드컵에서 배워야 할 점은 혼자만 잘해서는 안 되고 함께 협력하여야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한두 명의 스타 선수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각자의 위치에서 자기 역할을 잘 해주었기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이다.


박지성 선수가 존경받는 것은 팀의 주장으로 다른 선수에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누구보다 많이 뛰어다녔기 때문이다. 또한 노력형 선수이기 때문이다. 조금 뒤쳐져 있다 해도 언제나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가 선후배들에게 믿음과 존경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친구들과 함께 서로 배려하며 즐겁게 생활할 것이다. 열두 번째 태극전사가 되어 더 큰 꿈을 이루는 그날을 위해 더 응원을 할 것이다. 우리를 하나가 되게 해 준 지구촌 축제 월드컵과 함께 해서 너무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백시원 기자 (신촌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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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호
서울대모초등학교 / 6학년
2010-07-17 08:11:43
| 서로 배려하는것이 중요하다는 내용 잘 읽었어요
이윤서
샘모루초등학교 / 6학년
2010-07-17 18:38:36
| 4년 뒤에 펼쳐질 브라질 월드컵 때도 지금과 같은 협동심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정유진
광신중학교 / 1학년
2010-07-20 23:26:43
| 월드컵 기사가 응원할 때의 기분을 생각 나게 하네요.^.^
한지은
야탑중학교 / 2학년
2010-07-25 10:13:03
| 월드컵 뜨거웠던 열기가 생각나네요. 좋은 기사 잘 읽었어요.
전호림
금성중학교 / 1학년
2010-07-26 07:26:22
| 열심히 쓴 기사 잘 읽었습니다.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0-07-26 19:58:59
| 16강의 소원을 이루었으니 4년뒤에는 8강에도 차질없이 가요!
김세경
서울백석중학교 / 1학년
2010-07-29 11:54:14
| 백시원기자님*^^*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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