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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라 (미남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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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학생전교 회장과의 만남

이예라 기자 (이하 이)는 저희학교 김소희 학생회장 (이하 김)을 인터뷰했습니다.

자, 저희 학교의 멋진 스타, 부산 미남초등학교 전교학생회장 김소희 양을 만나보시죠!


이: 안녕하세요. 저는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예라 기자입니다. 먼저, 인터뷰에 참여해 주신 김소희 학생회장께 감사드립니다. 첫번째 질문입니다. 처음 전교학생회장후보에 나갈 때, 어떤 의지와 생각으로 후보를 신청했나요?

김: 선생님의 추천으로 회장후보에 나갔는데 나중엔 우리학교를 더 성장시키겠다는 생각으로 선거운동을 펼쳤어요.


이: 후보로 나갈 때, 자신감은 있었나요? 본인이 뽑힐 거라는 생각은 했나요?

김: 저는 강력한 남학생도 한 명 나오고, 다른 여학생도 한 명 나오고 해서 제가 전교 어린이 회장이 될 것이라는 생각은 거의 하지 않았어요.


이: 다른후보들의 표를 합쳐도 김소희 학생의 표가 더 많던데요.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김: 솔직히 조금 부끄러운데요. (웃음) 저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선거운동에 임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다른후보와 달리 색다른 공약을 펼쳤다고 하더군요. 어떤 공약이었는지 말씀 부탁드려요.

김: 저는 제 자존심을 버리고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이미지를 택했어요. 예를 들면 연설에서 화장실에 화장지가 없을 때 제 이름을 불러달라고요.


이: 자신이 전교회장에 당선되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김: 앞에서 말했듯이 별다른 기대를 가지지는 않았는데 되었다고 했을때 정말 깜짝 놀랐어요! 또 학생들이 저를 뽑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구요.


이: 회장에 당선되기까지, 많은 친구들의 도움이 있었다고 들었는데요.

김: 네, 제 친구들이 학원에 가서까지 저를 홍보해주고, 자는 시간까지 줄여가며 선거운동 벽보, 피켓 등을 만들어 주었어요. 그 친구들의 은혜를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이: 앞으로 전교학생회장으로서 어떻게 활동하실 계획입니까?

김: 우리 학교 학생들은 애교심(학교를 사랑하는 마음, 愛校心)이 별로 없어요, 전!(불끈) 학생들이 우리 학교를 자랑스럽게 여기게 하겠어요. 열심히 뛰겠습니다!!!


이: 학교의 학생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말밖에 더는 할 말이 없네요. 아, 그리고 저를 뽑아주신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이: 인터뷰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멋진 활약 기대할게요!

이예라 기자 (미남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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