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진 나누리기자 (계성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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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소중한 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한참을 생각해 보아도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답은 정말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바로 옆에서 언제나 저에게 힘이 되어준 ‘가족’ 이었던 것입니다.
답은 왜 ‘가족’ 이었을까요? 행복과 슬픔을 나눌 수 있고, 서로서로 힘이 되어주는 존재가 바로 가족 이었기 때문입니다. 가끔 괜한 투정을 부려 사이가 좋지 않아졌을 때는 ‘미안~’ 이라는 말 한마디에 금세 행복해지 는 가족이야말로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행복한 존재가 아닐까요?
언제나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만을 보낼 수는 없을 거예요. 하지만, 상대방에게 잘못이 있으면 너그럽게 용서하세요. 그리고 기쁜 일이 생겼을 때는 함께 나누세요. 기쁨은 나누 면 2배가 되기 때문이랍니다.
가끔 힘들 때가 있습니다. 너무 힘들어 주저 앉아 버리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땐 고개를 돌려보세요. 나의 힘이 되어주는 소중한 가족이 나를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을 테니까요.
서유진 나누리기자 (계성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