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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원다니엘 (서종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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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총회에 참석하여

지난 3월 20일 오후 2시 강당에서 학부모총회가 있어 ‘푸른 누리’ 기자로서 처음 총회에 참석하여 취재하였다. 취재를 위해 학교운영위회란 무엇인지, 어떻게 구성 되는지 등 미리 알아 보고 공부를 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2009년 서종초등학교(교장 최재일) 학부모총회에서는 법적 기구인 학교운영위원회 구성과 앞으로 1년간의 학교 운영 계획, 교육 방향 등을 설명하고 선생님들을 소개하였으며 학부모회도 조직하였다.


"우리가 이 자리에 이렇게 모인 것은 모두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입니다." 라고 말문을 연 최재일 교장선생님은 중간 중간마다 재미있는 비유나 이야기로 학교 운영 계획을 설명하시어 학부모들의 긴장감을 덜어 주었다.

"좋은 학교가 되기 위한 조건으로 서종면의 장점인 지역 사회에서 활동하는 작가나 유명인사와 연계하여 함께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하면 전보다 좋은 학교를 만들 수 있다." 라고 서종초등학교가 좋은 학교가 되기 위한 여러 방법들을 제시하며 학부모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교장선생님은 "올해의 노력 중점은 학생들의 인성을 바르게 키워주고 독서와 논술 지도에 충실 하는 것" 이라며 올해 학교의 교육 목표는 인성을 기르고 성실한 생활을 하도록 지도하는 것이라고 말하였다.


총회에서 선출된 운영의원들도 간단한 자기소개와 운영위원으로서의 각오를 말하였다. ‘유기농 급식을 위한 노력’ 과 ‘물질적인 것보다 앞으로 학교가 더 발전하고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학생들을 위한 여러 활동들을 할 것’ 등을 약속 하였다. 또한 ‘새 강당의 필요성과 놀이터의 노후시설 문제’ 등 개선되어야 하는 문제점들도 말하였다.


총회가 끝난 뒤 학부모들은 교실로 이동해 담임선생님과 첫 인사를 나누며 상담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 총회를 통해 부모님들은 올해 학교의 중심 계획을 알게 되었고 선생님들과 협력하여 좋은 환경에서 우리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실 것이다.


처음 참석한 총회여서 어색하고 긴장이 되었지만 우리들을 위해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이 이렇게 많은 관심과 고민하는 모습을 보니 학생들도 같이 참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취재 준비를 하면서 학교가 어떻게 준비하고 운영되는지 조금이나마 알게되어 뿌듯하였다.

이휘원다니엘 기자 (서종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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