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성 나누리기자 (교문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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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은 어른과 아이들이 받는 스트레스로 나누어진다. 모든 사람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천차만별이다. 나는 주로 공부와 성적에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모든 학생들은 반에서 1등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공부에 대해 부담을 갖고 너무 많은 학원을 다니게 되고 결국 그로 인해서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는 것이다.
어린이가 받는 스트레스 중에 가장 큰 부분은 친구문제이다. 친구들과의 갈등, 다툼으로 인해서 생기는 스트레스이다. 친구문제가 가장 중요한 이유는 초등학교는 학생들의 기본이 되는 기본교육을 받는 곳이며 하루 생활 중 많은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어린이가 받는 스트레스 두 번째는 부모님에 대한 잔소리이다 부모님은 우리가 올바르게 행동하지 못했다고 생각이 되면 바로 잔소리를 한다. 잔소리는 우리가 들어야 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그로 인한 스트레스 또한 만만치 않다. 예를 들어 공부를 조금 안 해도 잔소리, 성적이 조금만 떨어져도 바로 잔소리를 한다. 어른이 받는 스트레스는 처한 상황에 따라 약간씩 다르긴 하지만 직장에 동료와의 갈등, 회사 선배들, 높은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려고 하다 보니 그게 다 스트레스가 된다. 어른들은 돈도 많이 벌어야 하고 직장에 취업이 되었다고 해도 그동안 받은 학자금 대출 등을 갚아야 한다. 그에 따른 스트레스 또한 적지 않게 쌓이고 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모두 간단한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생각을 조금만 바꾸어 주면 손쉽게 해결될 것들이 있다. 어린이들이 받는 스트레스의 해결책은 첫 번째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어른들에게도 포함되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 수는 없지만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라는 말이 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 스트레스를 꼭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나에 대한 나를 위해 하는 충고라고 들으면 어떨지 생각해본다.
꼭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나에 대한 나를 위해 하는 충고라고 듣고 이왕 받는 것이라면 부정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거나 음악을 듣는다. 여행을 가거나 좋은 친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면 스트레스가 조금은 해소 될 것이다. 그래도 가장 대표적인 공통 해결책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지금 내가 처한 상황에 열심히 살면서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다.
장재성 나누리기자 (교문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