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린 기자 (서울거원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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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푸른누리 기자들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를 방문해 미래 교실에서 증강현실과 화상수업 시스템도 체험하고, KERIS의 주요 서비스와 역할에 대해서 취재했습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학교교육정보화를 통한 공교육 강화, 학술정보화를 통한 학습연구 경쟁력 제고, 교육정보보호 및 정보기술지원을 통한 교육기관 정보화 수준 향상, 글로벌 협력을 통한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위상 강화 등 우리나라의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초·중등 교육정보서비스 ‘에듀넷’, 학술연구정보서비스 ‘RISS’,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나이스(NEIS)’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학술정보화 사업을 발전시켰고, 개도국 교육정보화 사업 지원, 창의적 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 등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더 나아가 미래학교를 위한 Future School 2030 프로젝트, 전문 표준화 포럼으로 정보화의 역할을 강화함은 물론, 공교육 혁신에 앞장서고 있고, 스마트교육 추진전략으로 우리나라 교육의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KERIS는 자기 주도 학습, 창의인성교육을 위주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만의 맞춤형 서비스, 학습 자료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학생들의 장래희망으로 꿈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벌써부터 꿈 만들기 프로그램이 기대됩니다.
또한 KBS와 청소년 방송단도 만들었습니다. 청소년 방송단에서는 일상생활들을 동영상이나 사진 등으로 알린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학교 폭력 등을 직접 찍어서 사람들에게 알리기도 합니다. 방송단이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컴퓨터로 활용하는 서비스 중 학생이 즐겁게 학습하고, 좋은 수업을 하는 교사, 창의적 체험학습, 수업 역량을 향상시키는 교육을 하는 곳이 ‘에듀넷’입니다. 우리나라 교육과 관련된 서비스를 하는 곳의 논문을 모아 다른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KERIS에서는 여러 정보, 그리고 기기를 이용하여 교육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하고, 무엇이 부족한지 알아보는 시험도 합니다. 이것들은 좋은 교육을 위해서 하는 것 입니다. 국제화, 세계화에 보다 더 교육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김철균 원장님께서 어렸을 때 과학자, 의사 등을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때는 기사를 하고 싶어 대학교 신문사에서 기자로 활동했었습니다. 어렸을 때 하고 싶었던 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원장님께서는 아무리 교육 환경이 바뀐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학교에서는 협동심 그리고 배려심을 배우는 것이 같이 가야 하지 않나하고 생각합니다. 또 인성을 또 다른 기술로 사용하고 싶다고 합니다. 학기 초에는 일기나 독후감의 글이 짧지만 학년 말에는 발전하는 것처럼 어렸을 때는 밝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다양한 능력, 의지 및 희망을 갖고 있는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배울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원장님은 디지털을 좋은 쪽으로 쓰이게 하고 싶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것을 볼 수 있으니 훨씬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체험해 본 미래교실 안에는 교과서의 동영상, 사진, 녹음 등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전자칠판은 손으로 직접 만지는 칠판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자 사물함 또한 PC를 저장하고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도 있습니다. 미래학교는 생태 지형적이고 안전하고, 스마트하며, 즐거운 학교가 될 것입니다.
이 공간은 거점미래학교 설립을 위해 KERIS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간 MOU를 체결하고 미래학교의 개념을 일부 반영하여 세종시 첫마을에 첫 미래학교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서 빨리 설치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미래교실의 모습을 부모님께 공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존 학교보다 나은 학교! 미래학교입니다. 미래학교에서는 지금보다 더 좋은 교육환경과 더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예린 기자 (서울거원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