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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호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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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나누리기자 (창영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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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내년이 기대된다.

우리 푸른누리 기자단은 13일 오전 11시, 목동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 취재를 했다. 이 인터뷰의 주인공은 넥센의 베터리 코치인 김동수 코치였다.

우리는 푸른누리 기자단답게 기자실에 들어가서 선수들의 훈련모습을 지켜보았다. 선수들의 플레이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땅볼을 손으로 바로잡아 1루로 가볍게 던지고 엄청난 속도로 오는 공을 정말 태연하게 잡는 모습이 정말 대단했다.

선수들의 멋진 훈련 관람 후 드디어 김동수 코치를 만날 수 있었다. 김동수코치는 베터리 코치인데, 베터리 코치는 포수를 훈련시키는 것에 더해 투수와의 호흡이나 경기운영(포수의 입장)에 관한 것을 전반적으로 맡아하는 코치이다. 포수가 투수에게 하는 사인을 보고 멋지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데 그 사인도 베터리 코치가 정한다고 하니 정말 멋져 보였다.

김동수코치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이번시즌에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누구입니까?
A: 이번 시즌은 기대가 되는 선수가 많은데... LG에서온 이택근 선수, 박병호 그리고 부상에서 완치된 강윤구 선수 등입니다.


Q: 올해 넥센의 팀 컬러는 무엇입니까?
A: 팀 선수들이 젊은 층이 많아서 패기있는 팀이 될 것 같습니다.


Q: 선수들의 이번시즌 목표는 무엇입니까?
A: 7~8등으로 전문가들이 예상하지만, 선수들의 차이는 한 장 차이입니다. 4강에 충분히 들 수 있습니다.


Q: 다른 팀으로 이적한 선수들과 경기장에서 만나면 어색하지 않습니까?
A: 전혀 그렇지 않아요! 서로 이기기 위해 경기만 생각할 뿐입니다.


Q: 야구경기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A: 자신감이 필요합니다. 실력이 뛰어나도 자신감이 많지 않으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Q: 넥센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A: 어렵게 시작했지만 구단 사정도 나아지고 있고 선수들도 좋아지고 있어서 점점 좋아질 것입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후에 우리는 박병호선수와 강정호선수를 만나게 되었다. 박병호, 강정호 선수는 내가 넥센을 좋아하는 이유이고 자랑거리이다. 넥센의 다른 선수들과도 인터뷰도 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시간이 허락되지 않았다. 다음에는 시즌 중에 만나서 선수 유니폼에 사인을 받고 싶다. 내년 시즌 넥센이 정말 기대된다. 열심히 목동구장에 찾아가 응원해야겠다. 넥센 파이팅!

김태현 나누리기자 (창영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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