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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호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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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정 기자 (서울신서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36 / 조회수 :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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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패기있는 야구단, 넥센 히어로즈

"넥센!히!어!로!즈!"

넥센 히어로즈의 팬인 푸른누리기자들이 기대에 찬 얼굴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넥센 히어로즈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감상하고, 김동수 코치님을 인터뷰하기 위해 목동 야구장 안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실내의 기자실에서 대기를 하고 있을 때, 선수들께서는 준비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달리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선수들이 달리기를 끝내고 야구공을 주고받을 무렵, 우리는 김동수 코치와 인터뷰를 시작했습니다.


푸른누리 기자 : 이번 시즌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누구인가요?

김동수 코치 : LG에서 온 이택근 선수와 박병호 선수, 강윤구 선수가 가장 기대됩니다.


푸른누리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훈련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김동수 코치 : 겨울에는 춥기 때문에 오전 10시 30분에서 12시, 점심시간에 점심을 먹고 1시부터 3시까지 훈련을 합니다.


푸른누리 기자 : 넥센 히어로즈 선수들의 특별 훈련법이 있나요?

김동수 코치 : 다른 야구단과 다른 훈련법은 없고, 그저 자질을 보고 거기에 맞게 훈련을 합니다.


푸른누리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김동수 코치 : 젊은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패기가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푸른누리 기자: 가장 뿌듯하거나 기억에 남는 경기는 무엇인가요?

김동수 코치 : 포수들이 게임을 해서 이길 때가 가장 뿌듯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1990년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홈런을 쳐서 이겼던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푸른누리 기자: 김동수 코치님께서 야구를 할 때 가장 중요한 마음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김동수 코치 : 저는 야구를 할 때에는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를 보다 보면 자신감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 있는데, 자신감이 있어야 경기에서 이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푸른누리 기자: 지금의 야구 꿈나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김동수 코치: 일단, 자신의 꿈대로 열심히 노력을 하고, 꿈을 보고 앞으로 나아가면서 많은 친구들을 만나보세요.


인터뷰가 끝나는 그 순간에도 선수들은 훈련을 하고 있었습니다. 20분 동안 밖에서 인터뷰를 해도 손이 얼 정도였는데, 선수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연습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놀라웠습니다.

실내에서 대기를 하며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보다, 강정호 선수와 박병호 선수를 만날 기회가 생겼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들은 열광했습니다. 평생 한 번도 생기기 힘든 기회였는데 정말 기뻤습니다. 열정적인 넥센 히어로즈 선수들을 보고, 무엇을 하던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012년에 넥센 히어로즈의 선전 기대하겠습니다!!

이유정 기자 (서울신서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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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린
야탑중학교 / 1학년
2012-02-13 16:56:50
| 야구장에서의 취재. 멋지네요! 잘보고 추천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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