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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호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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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현 기자 (서울서이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6 / 조회수 :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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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의 첫걸음, 방학 숙제

제가 다니는 서이초등학교는 방학숙제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숙제가 제 꿈에 다가갈 수 있는 좋은 첫걸음이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합니다.


우리 초등학교의 방학숙제는 여러 가지입니다. 한자 교재를 끝내야 하고, 책을 읽고 독후감도 써야 합니다. 그리고 타자 늘리기, 운동 열심히 하기, 일주일에 세 번 일기쓰기 등 정말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것들만 모여 있습니다. 한 때는 방학숙제를 하는 것이 귀찮고 왜 해야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에게 해를 끼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제 꿈에 더욱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저는 먼저 한자 교재는 나누어서 하루하루 차례로 꾸준하게 합니다. 그리고 도서관을 매일 가는데, 가기 전에 약 15분 동안 우리학교 운동장을 걷습니다. 도서관에서는 오늘 할 숙제의 양을 다 끝낸 뒤 책을 읽고 독후감을 씁니다. 마지막으로 일주일에 세 번씩 나누어 일기를 씁니다.


때로는 하기 싫고 미루고 싶을 때도 있지만, 열심히 하는 스스로를 칭찬하면서 미루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제가 자랑스럽습니다. 더욱더 저를 칭찬함으로써 더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겨울방학 숙제가 많다 보니 일정도 더 풍부해졌습니다. 조금씩 미루게 될 때도 있지만, 반성하고 다음날 꼭 했습니다. 내년 겨울방학 숙제는 이렇게 미루지 않고 잘 실천해야겠습니다.


푸른누리 여러분도 귀찮은 숙제라고 생각하지 말고, 내 꿈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그럼 방학숙제를 즐겁게 할 수 있을 거예요.

임정현 기자 (서울서이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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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대전원평초등학교 / 6학년
2012-02-10 19:24:56
| 네.^^ 숙제에 대해 귀찮다는 편견을 버리고 내 꿈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하면 숙제가 재미있거나 귀찮아도 나의 미래를 위해서 해야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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