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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호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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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민 독자 (서울상월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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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가을 날씨

요즘 긴팔 위에 잠바를 입어야 할 정도로 쌀쌀하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사계절 중 한 계절인 가을! 우리 몸으로 느끼기에도 가을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을이 되면 우선 감기에 걸릴까봐 긴옷을 두세겹 입게 된다. 여름에는 간단하고, 시원하게 입었는데 긴옷을 껴입어서 그런지 더 두껍게 입은 듯하다.


또 가을에는 단풍이 생각난다. 단풍이 든 가을산을 보면 정말 아름답고, 그림을 그려 놓은 듯한 느낌으로 여러가지 색이 섞여 있는데도 어우러져 하나의 조화를 이룬다. 그래서 풍경을 화폭에 그려 놓아도 될 듯한 훌륭함을 느낀다.

산악인들에게 이런 가을 풍경은 등산을 자주하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물론 나도 등산하는 것은 힘들어서 자주 가는 것을 싫어하지만 가을에는 단풍이 예쁘고 선선해서 그렇게 꺼려하지 않는다. 또한 가을이 되면 하교할 때 시원해서 여름처럼 땀을 삐질삐질 흘리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집에 올 때 기분이 좋고, 기운이 빠지지 않아 나가서 놀 수도 있다.


이렇듯 가을은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제일 좋은 것 같고, 풍경 또한 예술이기 때문에 야외 활동을 하기에 아주 좋다. 특히 다른 나라에는 계절이 여름, 겨울 둘 뿐이 없는 곳이 많은데 우리나라는 4계절이 있어서 좋은 것 같고, 내가 한국에 태어난 게 자랑스럽다.

곧 가을이 오면 겨울이 오니 앞으로 감기 걸리지 않도록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 겠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조수민 독자 (서울상월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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