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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호 11월 5일

동시세상

시험
오늘은 시험치는 날 심호흡 하고 체조도 하고 어떤 문제가 나올지 걱정도 해본다. 지금은 선생님 오는 시간 또각 또각 선생님 구두소리 소세지 같이 두툼한 시험지들 심장박동이 두배는 빨란진것 같다. 지금은 시험치는 시간 아니야, 이게 답이야! 무슨소리야,

박수진 (부산명진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 조회수 : 134

꽃들의 합창

색색의 물감 풀어 놓은 듯한 가을풍경 울긋 불긋 꽃들이 합창을 한다. 꽃들의 합창에 신이 난지 노란 나비떼도 꿀벌들도 덩실 덩실 춤을 추네. 파아란 가을 하늘을 배경 삼아 따뜻한 햇살을 조명삼아 멋진 무대에서 공연을 ...

김서연 (서울대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 조회수 : 154

무지개빛 제 2의 나

무지개 알록달록 형형색색 옷을 입고 있어 꼭 제2의 나 같이 말야 너는 알지? 내가 내 마음속에 제 2의 나를 키우고 있는 것 가끔 욕심쟁이도 되고 착한 천사도 되고 가끔 나를 짜증나게 만들어 배 위의 선장이 배를 조...

김서경 (계성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159

나는 수학박사

나란히 나란히 양팔을 벌리고 눈을 감으면 내 팔은 끝없이 끝없이 긴 선이 되어 평행선을 만든다. 반듯이 반듯이 허리를 곧게 펴고 벽에 기대어 꽂꽂하게 앉으면 내 몸은 두 개의 선이 만나 직각이 되거 수직선을 만든다....

류연희 (인천양지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 조회수 : 123

에추에추 콜록콜록
에추에추 콜록콜록 나쁜 병균 옮을라 에추에추 콜록콜록 입은 옷으로 막고

류예슬 (대전느리울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 조회수 : 90

쌀 한 톨
작은 씨앗주머니 속에서 꿈을 꿉니다. 그리고 상상의 나래를 폅니다. 내년에는 멋지게 태어날 수 있을까? 겨울이 가고 화창한 봄이 옵니다. 그리고 기지개를 폅니다.

정고은 (와석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4, 조회수 : 120

내 친구
나의 친구 민섭이 가장 친했던 민섭이 나와 같이 놀아주고 내가 싸우면 도와주고 그랬던 친구 떠나버렸네

공윤환 (명지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0, 조회수 : 108

단풍잎
가을 아침이 맑아오고 단풍잎들도 잠에서 깨네 잠에서 깨고 일어나자 바람이 불기 시작하네 울긋 불긋 색동옷을 입은 단풍잎들은 풀석 떨어지네

박완수 (인천천마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0, 조회수 : 75

가을은 황금빛으로...
알록달록 오색빛으로 갈아잆은 가을길 걸으며, 바람따라 그 향기따라 흘러내리는 황금빛 계곡 두둥실 두둥실 계곡위에 떠있는 단풍잎.

김예지 (온양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0, 조회수 : 129

허수아비

넓게 펼쳐진 황금물결 위 춤추는 허수아비 풍성한 추수를 기뻐하는 농부아저씨의 마음처럼 덩실덩실 춤을 추네

최지윤 (한뫼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 조회수 : 95

렌즈속세상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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