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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호 11월 5일

특집. 출범 1주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한결 독자 (서울월촌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34 / 조회수 : 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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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누리기자들아~! 생일 축하해!!

우와~엄마 손을 잡고 출범식에 온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되었네요. 그만큼 이제 기자생활에 익숙해지고 진정한 기자로 변해버린 푸른누리 어린이 기자들...!

1년이 너무 길게 느껴져, 너무 탐방을 많이 신청하면 더 좋은 취재 기회를 놓쳐버릴 까봐 신청에도 고민을 많이 했답니다. 그리고 알림마당에 탐방 신청 공지가 올라오면 고민에 고민을 하고 정말 취재하고 싶은 곳만 탐방 취재 신청을 했었는데......

아쉽게도 길게만 느껴지던 1년은 어드덧 지나가 버리고, 생각할 틈도 없이 여러 차례 탐방기회는 사라져버렸다. 결국엔 탐방 취재를 많이 가지는 못했 아쉬움이 남아 있지만 그 아쉬움을 푸른누리에 갖고 있는 애정으로 만들어 우리 푸른누리기자 출범, 기자단 1살의 생일을 위해 축하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푸른누리!! 함께하면서 즐거웠다~~!! 벌써1살?! 내가 생일 선물로 내 기자단 일기를 줄게~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이 된 나......’출범식-11월8일
오늘 출범식에 갔었다. 청와대를 간다는 생각에 잠을 못 이뤘는데, 역시나 청와대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멋지고 위대했다. 나는 이 청와대 어린이 기자들이 쓰는 신문 이름을 정하라고 했을 때 ‘가온누리’라고 보냈는데 ‘푸른누리’가 되니까 무척 아깝기도 했고, 왜 ‘가온누리’는 생각했는데 ‘푸른누리’를 생각 못했을까 하며 내 머리를 콩 쥐어박았다.

하지만 그런 아쉬움도 잠시 대통령님께서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주셨다. 또 푸우 비서관님을 만나 즐거웠다. 하지만 나는 대통령님도, 푸우 비서관님도 너무 멀리 있어 아쉬웠다. 그토록 보고 싶던 대통령님도 자세히 보지 못했다.ㅠ- 하지만 친구들은 아직까지 뵙지 못한 대통령님을 멀리서라도 보고, 청와대를 온 것이 너무나도 자랑스러울 뿐이다.

어마어마하게 많은 사람들이 청와대에 와서무척 붐볐지만 마음만은 너무나도 즐거운 하루였다.(영빈관 앞 뜰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약 2,000 여명이 참석했는데, 청와대 생기고 최대 인원의 행사였다고 합니다.)


소중한 푸른누리 친구들이 생긴 - 삼성탐방

꺄아~~>0<오늘 첫 탐방을 갔다. 그냥 떨렸다. 청와대 분수광장에서 모여 첫 탐방을 가는데...! 아아아 그 느낌이란 정말 청와대 어린이 기자가 된 것이 실감이 났다.

삼성 딜라이트관에서 여러 가지 전자제품들을 보며 놀라움을 그치지 못했고, 안내견 행복이를 보며 시각장애인들을 도와주는 행복이가 자랑스러웠다. 나의 소중한 친구 다은, 지빈, 아리를 사귀어서 너무 기뻤고, 받은 기념품이 너무 좋았다. 아무래도 내 첫 탐방이라 더 좋았던 것이었을까? 너무 좋았다!!



관악레이더 센터의 추억 만들기 - 기상청탐방

날씨에 대해 궁금증이 많은 나는 기상청탐방에 신청을 했다. 그랬더니 10명만 뽑는 관악산 레이더 기상 관측소 탐방에도 가게 되었다.

맨 처음엔 낯설었던10명이 케이블카를 타고 관악산에 오르며 서로 우정을 쌓게 되었다. 관악산은 비록 엄청 힘들었지만 그만한 보상이 있듯 멋진 풍경과 멋진 기상레이더를 보며 신나는 탐방을 할 수 있었다.
나는 지원, 가연, 다인, 서현, 최준석, 윤태희, 조정민, 조현빈, 조윤성, 나 이렇게 10명을 절대 못잊을 것 같다. 이10명과 함께했던 즐거웠던 관악산 탐방은 죽을 때까지도 내 마음속에 깊이 간직될 것 같은 소중한 경험이고 추억이었다.


세금의 중요성도 알고, 친구도 만나 반가웠던 - 국세청탐방
아~3번째 탐방이다. 너무 가고 싶었다~!!
나는 이곳에서 핸드폰문자로만 주고받던 유경이와 친해지고 관악산 최준석, 조윤성, 가연이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삼성탐방 팔방미인 지빈이를 만나고 새 친구 승연이, 내 짝 예림이를 만나게 된다. 난 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세금의 중요성과 필요함을 알게 되고, 우리도 세금을 낸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탐방을 하며 놀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일까? 탐방할 때마다 놀라운 것들이 내 눈앞에 펼쳐지는 것이 난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또 가고 싶은 국세청!! 언제쯤 다시 갈 수 있을지 너무 그립다.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만남 - 푸우비서관님 인터뷰

탐방은 아니지만 내가 편집진님께 메일을 보내 인터뷰하게 되었다. 내 친구 신영이, 지민이, 양준혁과 청와대 연풍 문으로 가서 직업탐구 인터뷰를 하였다.

우리는 서로 무척 기대하며 리허설까지 하면서 준비한 인터뷰였다. 때문에 우리들은 그날의 인터뷰를 너무 소중하게 여긴답니다. 더불어 바쁜 시간을 내주신 푸우 비서관님(김철균 뉴미디어홍보비서관님)과 편집진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이 날의 인터뷰를 통해 죽어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이 인터뷰 덕분에 모두가 부러워하는 숙제를 완벽하게 하였습니다.^^ 너무 너무 좋았던 그 날의 인터뷰!! 다시 한번 뵙고 싶다는 생각이 난답니다.



이렇게 나의 청와대기자 탐방은 끝이 납니다. 하지만 끝이라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저는 청와대 어린이기자로서 언제나 취재하고, 언제 어디서나 모든 일에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 한결 기자가 되겠습니다. 특히, 모든 일에 사랑과 관심을 갖는 호기심이 많은 기자가 되겠습니다.

또 현재 ‘책만들기부’에서 만들고 있는 ‘청와대 기자단이 되었다’는 정말 잘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언제나 파이팅!!
푸른누리 생일 축하해~~^^



한결 독자 (서울월촌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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