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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호 12월

특집-창간1주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최가연 독자 (목감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5 / 조회수 : 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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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푸른누리☆

2008년 11월 8일 기사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도 모르는 내가 기자가 되었다. 한마디로 새내기 기자였지만 내가 청와대 어린이 기자라는 자부심과 기쁨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강했다.


‘다른 기자들은 탐방도 많이 가는데 난 임기끝나기 전에 한번이라도 갈 수는 있을까?’ ‘다른 기자들은 기사를 잘 써서 매인채택도 되던데 어떻게 그렇게 기사를 잘 쓸까?’ ‘우수기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 이런 생각도 많이 했었다. 그리고 난 못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열심히 활동하다보니 모두 이루었다.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이 된 후 난 정말 많은 것을 알고, 얻을 수 있었다.


푸른누리 기자로 활동하며 무엇보다 기사를 잘 쓸 수 있게 되었다. 기사, 생각하면 왠지 나와는 거리감 있게 느껴지고 되게 어려워보였다. 하지만 다른 기자들의 좋은 기사를 읽으며 조금씩 조금씩 배워갔다. 탐방을 다녀와서 생생한 기사를 쓰기위해 노력했고, 다른 사람들이 읽기에도 좋은 기사, 재미있는 기사를 쓰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기사 하나 쓰기가 쉬운 게 아니였다. 생각보다도 더 어려웠고 시간도 많이 필요했다. 가족과 유적지를 가더라도 기사를 쓰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어야 했다. 그야말로 기자정신이 필요했다. 기사를 점점 쓰면 쓸수록 요령도 알아가고 더 좋은 기사를 쓸수 있어서 좋았다. 매인채택이 되는 기쁨도 누릴 수 있어 정말 좋았다.


그리고 푸른누리 기자가 되지 않았더라면 가지 못했을 탐방도 갈 수 있어서 좋았다. 첫 탐방이었던 독립기념관에서의 재미있었던 보드게임과,인터뷰도 했었는데 짧은 시간이었지만 TV에 나온 내모습 첫 탐방인 만큼 잊을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준 곳. KBS에서 조수빈 아나운서와의 만남, 판문점에서 느꼈던 분단의 현실, 부산 국제 어린이 영화제에서 봤던 재미있는 영화들, 관악산 기상 관측소에서 만난 좋은 친구들,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 첫 돌을 맞이해서 다녀왔던 청와대 감따기 행사에서 대통령 할아버지와 영부인 할머니를 만났던 일, 수원지방법원에서 본 재판모습, 수자원공사에 다녀와서 깨닳은 물의 소중함, 국세청에서 느꼈던 성실납세의 중요성! 모두 모두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들이다.


푸른누리 기자들은 모두 공부면 공부! 기사면 기사! 모두 열심히 하는것 같다. 나도 항상 그 모습보며 본받으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많고 많은 학생들 중에, 나보다 더 똑똑한 학생이 많은데도 내가 우리 학교 대표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으로 뽑힌 걸 보면 정말 나는 운이 좋은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내가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이라는 사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와 영부인 할머니, 편집진들께 모두 너무 너무 감사드린다. 그 감사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열심히 할 것을 약속한다!

최가연 독자 (목감초등학교 / 6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하승혜 | 가연아 나도 약속할껭!! ㅋㅋ
오정민 | 나도 약속할께!ㅋㅋ
최가연 | 응~ㅋㅋ
백지원 | 그래^^
임지원 | 나도 약속 ㅎㅎ
최가연 | 그래~약속하자!!
임소정 | 우리 모두 약속~!
안윤정 | 약속해요~~!
문해림 | 정말 다양한 체험을 하셨내요 저는 지방이라 마으만 간절했어요.ㅜ 다음에 기회가 죈다면 좀 더 적극적으로 활동해야겠어요
최가연 | 승혜, 정민, 지원(백), 지원(임), 소정, 윤정, 해림 기자님!모두 모두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신영 | 나도 열심히 해야지!!! 우리 모두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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