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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호 12월

특집-창간1주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푸른누리 편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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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주년] 제1회 푸른누리 퓰리처상 그 영광의 작품은?


지난 12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푸른누리 홈페이지와 클럽에서 실시된 푸른누리 퓰리처상의 영광의 수상작이 나왔습니다.

푸른누리 퓰리처상은 기사와 보도사진 두 분문으로 나뉘어 실시되었는데, 짧은 응모기간 중에도 많은 기자와 독자 그리고 학부모님들이 찾아와 푸른누리 1주년을 축하하며, 1년간 기자들이 쌓아 놓은 수많은 기사와 사진을 보고 격려하며 추천해주셨습니다.



어떻게 진행되었나?

이번 푸른누리 퓰리처상 후보에는 총 420건(기사 284건, 사진 136건)이 등록되었습니다. 그간 푸른누리를 알차게 꾸며준 9,000여 건의 기사와 그 안을 장식한 사진들이 대상이 되어 푸른누리 퓰리처상에 도전할 수 있었는데, 그 중 푸른누리 편집위원의 추천기사 137개와 푸른누리 가족들의 추천작 283건이 퓰리처상의 후보작이 되었습니다.

기자들의 노력을 읽을 수 있던 심사
이렇게 모여진 푸른누리 퓰리처상 후보작들의 1차 심사는 기자와 독자 의견(조회수, 추천수)과 편집위원 심사를 합쳐서 했답니다. 1년간 기자들이 어떻게 활동했고, 얼마나 발전했고 성장했는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편집위원들이기에 퓰리처상에 도전한 모든 기사와 사진들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의미 있었습니다. 기사와 사진마다 담겨있는 추억들을 떠올리며 후보작을 보고 또 보고.... 힘든 심사의 시간을 거쳤습니다.

1차 심사 기준은 이용자 의견 (기사분야 : 30점-기사 조회수, 이벤트 등록기사 추천수 / 사진분야 : 15점-등록사진 추천수와 조회수), 편집위원 의견(기사 40점, 사진 55점)으로 하여 70점을 만점으로 하여 50점 이상을 선정하였습니다.

이 기준으로 기사 30건, 사진 26건이 1차 심사를 통과하여 퓰리처상 최종 후보작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단, 더 많은 기자들에게 푸른누리 퓰리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 명의 기자가 작성한 기사가 중복으로 후보작이 선정된 경우에는 더 좋은 심사평을 받은 것으로 제한하였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독자와 기자의 의견을 더 많이 반영하려 하였으나, 기자들이 자신의 기사를 후보작으로 등록한 것에 비해 다른 기자들의 기사 및 사진들에 대해 추천한 추천수가 매우 저조하여 기자와 독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비율은 줄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는 등록된 기사 대부분에 대한 추천수가 매우 낮아 심사를 하는 기준으로 의미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자신의 기사뿐만 아니라 다른 기자들의 기사와 사진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이 아쉬웠습니다.

이렇게 선정된 푸른누리 퓰리처 후보작들은 전문가 심사를 받았답니다.

기사부문의 전문가 심사위원으로는 신문사 논설위원 2분(이용식 문화일보 논설위원 / 성철환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 그리고 초등학교 선생님 2분(김명숙 광문초등학교 교사 / 김완금 시흥매화초등학교 교사)이 맡아주셨고, 이 분들이 이틀에 걸쳐 열심히 심사해주셨습니다.

심사위원, 신선한 즐거움 그리고 미래 희망을 보다.
심사위원들이 심사할 때 중요하게 본 것은 6하원칙에 맞게 작성했는가, 맞춤법을 준수하였는가, 기사의 목적이 잘 나타나 있나 등 논리적인 측면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관심사인가,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했는가, 교육적 가치가 있는가, 도움이 되는 정보인가 등 기사의 가치성 그리고 적극적으로 본인이 소재 선택부터 취재처 섭외 등에 적극성을 보였는가를 주요 심사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또 보도사진 부분의 경우 얼마나 기사 내용을 잘 담고 있는지 즉 기사와의 연관성, 그리고 사진에 생생한 취재현장 느낌을 담고 있는지 등 현장감을 주로 보았으며, 사진 구도, 노출 등 사진의 작품성도 함께 보았습니다.

푸른누리 퓰리처상 기사부문 최종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이용식 문화일보 논설위원은 “들어온 모든 기사들이 모두 칭찬받기 충분하다"며, " 항상 ‘새로운 것’을 마음속에 품고 있으면 더 많은 기사거리가 보일 것"이라며, 내년엔 더 좋은 기사를 쓸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또 성철환 논설위원은 “30개 기사만으로도 푸른누리 기자들이 얼마나 열심히 활동했는지 느낄 수 있었다. 물론 다소 보완할 점도 있지만, 초등학생들이 이만큼 훌륭한 기사를 써나간 다는 점에서 놀랍고 우리나라의 미래를 보는 것 같아 심사를 하는 자체가 기쁨으로 다가왔다.” 며 푸른누리 기사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어린이들과 늘 함께 하며 어린이의 눈높이와 문화를 잘 알고 있는 김명숙 선생님께서는 "푸른누리 기사를 보면서 어린이들의 창의적 사고와 순수함에 흠뻑 빠질 수 있었고, 어른들의 눈으로는 기사거리로 찾을 수 없는 소재가 멋진 기사로 탄생되는 것을 보며 진정한 어린이 세상을 만날 수 있었다"고 심사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진부문 심사에 참가한 동아닷컴 서중석 기자는 "격주발간인 어린이 신문의 특성상 시의성이나 현장성을 그대로 다 반영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현장의 느낌과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려고 애쓴 것을 생각하면 기특하고 대견한 마음이었다"고 전해왔습니다.

영상전문가인 김상진 영상 연출가님은 "사진 한 장이 얼마나 기사의 내용을 유추할 수 있는가를 주안점으로 보았다"며, "사진은 기사의 얼굴로 보도용 사진은 막연히 예쁘게 보인 사진이 아닌 기사의 핵심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도 있지 않았습니다.

평소 푸른누리의 포토앨범 시스템을 후원하고 있는 앨범매니아(www.albummania.co.kr)의 박원연 사장(프리랜서 사진작가)은 “어린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을 만나는 것 같았다”며, “비록 보도사진으로의 전문성과 현장감이 다소 떨어지고, 작품성이 전문가들처럼 뛰어나지 않아도, 어린이들이 기사에 쓰일 사진을 찍기 위해 취재 현장을 뛰어다녔을 모습만 생각해도 푸른누리 기자 모두에게 퓰리처상을 주고 싶다“고 심사 후 소감을 전했습니다.

수상작 모두가 우열가리기 어려워~~ 최우수작 없이 모두 퓰리처상으로
이렇게 어려운 심사과정을 통해 푸른누리 기사 12개, 사진 10개를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선정 후 또 심사위원들과 편집위원들은 또 고민이 생겼습니다. 최우수작을 뽑는 것이죠.
애초 퓰리처상을 기획하고 공지할 때는 최우수 기사와 사진상을 선정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 심사위원과 편집위원이 함께 논의한 끝에 여기 선정된 기사와 사진은 모두가 소중하고 우열을 가리기 힘들기 때문에 상위 10개 모두를 퓰리쳐상으로 선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제1회 푸른누리 퓰리쳐상 당선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푸른누리 퓰리처상 기사 부문(동점자 수상처리)

이름 기사명
김률리 엄마를 위한 오천원의 행복
김채은 왜곡되는 역사, 위안부 할머니들의 생생한 증언
송경훈 쌀뜨물로 재배한 고추
장성주 우생순의 주인공-임오경 감독님
최지윤 공기같은 세금 공부하러 국세청으로!
장고은 흰송아지가 태어났어요
정유진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을 다녀와서...
정소진 그린카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현대자동차 연구소탐방
김서경 제게 동생이 생겼어요
김서연 패션 거장 앙드레김 선생님 본 받고 싶어요!
박수진 포기는 배추 셀 때! 수진이의 자전거 도전기
이세정 ‘음수사원’을 좌우명 삼아

(동점자는 포함되어 제 1회 푸른누리퓰리쳐상 기사부분 수상작은 총 12개 입니다.)

=> 수상작 리스트 바로가기(클릭하세요)


푸른누리 퓰리처상 사진 부문



이름 포토명 기사명
이다인 사랑을 전합니다^^ 구세군체험
이예은 무예 24기의 멋진 모습 무예 24기 김광식 단장님을 뵈었어요~
송한슬 이만하면 마파도 외할머니댁에 다녀왔어요.
송현정 잠자리의우화 잠자리 우화
임재연 우유맛이 최고에요!!! 장태평장관 인터뷰
김주형 아 입을 크게 …그리고고 유산균 가득 김장김치로 세상을 비추는 나눔을 실천한다!
박완수 겨울을 준비하는 1단계! 겨울을 위한 준비에 착수하다!
백지원 나누는기쁨 하께하는 세상 나누는기쁨!함께하는세상!-부처님오신날
안이삭 사랑을 나눠요 지구촌은 하나, 사랑을 나눠요
정고은 자갈치시장 자갈치시장을 둘러보다

=> 수상작 리스트 바로가기(클릭하세요)


제 1회 푸른누리 퓰리처상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재미있고, 알찬 기사들이 가득하길 기대하겠습니다.

푸른누리 편집진

추천 리스트 프린트

 
곽채원 | 축하합니다.
송현정 | 뽑히신 기자님들 모두 축하드려요!
민세연 | 주형아 률리야 축하해! 그리고 률리야 이번 영어 캠프에서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
권아현 | 모두들 수상하신 기자님들 축하드려요~
정말 제가 봐도 멋진 기사와 사진들이더라구요!
정지윤 | 백지원 언니도 보도사진 퓰리처상 수상했내요. 축하해요
저도 열심히 해 볼게요^^
이민예 | 주형오빠, 률리 언니 그리고 다른 기자님들 모두 모두 축하 드려요~~~
김주형 | [푸른누리] 1기로 활동하며 두꺼운 책을 365권 쯤 읽은 뿌듯함을 느꼈습니다.와우~~ 상까지 받고~~ 고맙습니다.^^
이주현 |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오상호 | 정말 축하드리고 대단해요 ^^
정고은 | 1차 심사를 통과한 기사 30개와 사진26장을 올린 기자들도 공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후보작으로라도 뽑혔다면 자신의 글실력이나 사진실력을 확인하고 더 열심히 활동 할 수 있을것 같아서요
안인욱 | 저도 축하드려요.
안윤정 | 저는 안되었지만 수상하신 분들 정말 축하드려요!~
하예림 | 저는 되지 못했지만 수상 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려요~!
이지욱 | 수상하신 기자분들 모두 축하합니다.^^
정고은 | 엄마와 아빠의 설명을 들으며 사진을 찍는 법을 배웠는데 배울때는 잔소리가 듣기 싫었는데 이렇게 상을 받고 나니 부모님께 영광을 드리고 싶어요. 내년에는 더 멋진 사진과 기사 올릴게요.
박완수 | 감사합니다. 많은 친구들의 기사와 사진을 보며 힘든 결정을 하신 심사위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백지원 | 치열한 경쟁이었나봐요. 사진 부문에 수상하게되었는데 기분이 좋습니다.
심사위원님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임소정 | 축하드립니다.*^^*
조유정 | 축하드려요!! ^-^
정소진 |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기사 쓸거에요!!
이지윤 |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하신 결과입니다.
이세정 | 엄마, 아빠가 한턱 내라고 하는데 뭘로 한턱 내야 할까요? 그런데 내가 한턱 낼께 아니라 엄마,아빠가 축하선물 해주셔야 하는것 아닌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푸른누리기자분들은?
최가연 | 상 받는 모든 기자분들 축하드립니다!!그리고 참여하신 모~든 기자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정고은 | 기사상을 받고 싶었는데 포토라서 조금은 섭하지만 그래도 감사하고 기분은 짱입니다. 열심히 할게요. 모두모두 축하드려요!!!
임지원 |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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