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4호 12월

특집-창간1주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정소진 독자 (서울구일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7 / 조회수 : 1088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나는 발전하고, 푸른누리는 풍성해지고

이 나무는 저와 1년동안의 푸른누리를 뜻합니다. 이 나무처럼 저는 1년동안 푸른누리 덕분에 쑥쑥~ 무럭무럭 자랐고, 제가 자라는 동안 푸른누리는 많은 독자분들과 기자분들의 도움과 관심을 통해 풍성한 열매를 맺고, 풍성해졌습니다. 그럼 저는 푸른누리가 풍성해질 동안 저는 어떻게 발전하고 변했냐고요?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1. 우선 많은 기자분들이 동감하실거예요.저는 푸른누리 기자활동을 하면서 글쓰기 실력이 부쩍 늘었답니다. 그리고 글쓰는게 재밌어졌고요~ 글쓰는게 재미있어져서 그런지 저는 올해 한번도 빼먹지 않고 일기를 매일매일 썼답니다. 그래서 좀 있으면 일기를 365일 다 채우게 돼요.일기 내용중에 푸른누리 탐방에 관한 일기도 있어요. 또 기사쓰는게 너무 재미있어졌고 모든 글을 기사로 써야될 것만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글쓰는 거에 익숙해졌답니다. 그래서 저는 국어시간에 자신의 의견을 글로 표현하고 발표하는 시간에 더욱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어요.


2.
기자활동을 통해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많은 탐방과, 기사를 쓰기위해 하는 모든 취재활동이 저에게 많은 지식을 줬어요~ 그래서 글을 쓸때나 발표를 할때 많은 이유와 증거를 될 수 있었고, 기자활동을 통해 얻은 많은 지식들이 학교와, 학원, 뉴스를 볼때, 가족들과 있을때 정말 유용했어요. 인천대교 탐방 덕분에 인천대교에 대해 잘 알게 됐고요, CJ제일제당 탐방 덕분에 두부와, 햄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잘 알게 됐고요, 현대자동차 탐방 덕분에 그동안 궁금했던 점들이 해결되고, 제가 새로 알게된 흥미로운 점들을 다른사람에게 알려줄 수 있었고요, 삼성홍보관 탐방도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 삼성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해줬어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열심히 독립운동을 하신 많은 위인들에 대한 조사를 하면서 우리나라의 훌륭한 위인들에 대해 잘 알게 됐어요. 그리고 지식만 쌓은 게 아니라 마음도 자랐어요.예를 들어 물을 아껴쓰자라는 기사와 깨끗한 인터넷을 만들자라는 기사를 쓸 때 그동안 물 낭비를 했던 저의 행동을 반성할 수 있었고, 인터넷에서 친구들과 대화 할때 인터넷 용어(예: 방가, 뷁 등)를 썼던 저의 행동을 반성할 수 있었고 앞으로 그런 저의 행동들을 고치자고 다짐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3. 사진을 편집하는 기술도 늘었어요. 저는 기사를 쓸 때마다 필요한 사진들을 직접 원하는데로 말풍선도 넣고, 색깔도 변화시키고, 크기도 변화시키고, 패러디도 하고, 통계자료도 만들고 했었습니다. 덕분에 사진 편집기술이 늘었어요. 그래도 약간 뭔가가 부족하긴 하지만요. 아래에 제가 그동안 패러디 한 거 1개와 통계자료 한 거 1개 올려봤어요 ↓

4.기자활동을 하면서 한 많은 탐방덕분에 많은 좋은 경험과 체험 지식등을 쌓아서 좋은 점도 있지만 많은 탐방들을 하면서 저에게 좋았던 점이 또 있답니다. 바로 중요한 내용을 바로바로 받아서 적는 습관과, 중요한 내용을 알아서 콕~ 찝어 나중에 볼때 잘 기억할 수 있게 쉽고, 자세하게 적는 습관등을 가지게 해준 점입니다. 첫 탐방때는 기자수첩에 배운내용을 바로바로 받아 적고 하는 것이 힘들고 약간 서툴렀지만 지금은 탐방을 갈 때마다 배운내용을 그 자리에서 기자수첩에 바로바로 받아 적는게 아무렇지도 않고, 바로바로 받아 적지 않으면 중요한 내용을 놓칠까봐 불안해서 탐방을 할때마다 기자수첩을 손에 꼭~! 쥐고 다닙니다.

5. 탐방활동, 기사쓰는 것 말고도 저는 동행취재신청서를 쓰면서 발전한 점이 있습니다. 저는 동행취재신청서를 쓸때마다 무언가를 신청하고, 지원할 때 기발하고, 창의적으로 지원하는 방법들에 대해 알게 되어, 무언가를 신청하고, 지원할때 쓰는 신청서에 대한 요령이 생겼습니다. 옛날에는 무언가를 신청하고 지원할 때 내가 저 체험 또는 활동에 진짜로 열심히 참여할 자신은 있는데 그런 나의 진심을 어떻게 나타낼까... 경쟁자가 많을 텐데 그 경쟁자들 중에서 튀고, 창의력이 돕보이는 신청서를 써야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지.. 하면서 고민했었는데 이제는 그동안 많은 동행취재신청서를 써봐서 그런지 동행취재신청서를 쓰는 요령도 생기고, 나의 마음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


6.
푸른누리 기자활동 덕분에 더 늘어난 나의 타자 실력

푸른누리 기자를 하면서 많은 기사를 쓰느냐고 컴퓨터 자판을 많이 썼더니 저의 타자실력도 저절로 늘어났습니다. 덕분에 저의 타자는 약 500타 입니다. 정말 푸른누리 기자여서 변하고 발전한점이 너무 많은 거 같네요.

7. 한마디로 푸른누리 기자활동을 하면서 저는 글쓰기 실력도 늘고, 지식도 늘고, 컴퓨터 실력도 늘고, 봉사하는 마음과 따뜻한 마음도 쌓고.. 정말 저한테는 여러가지 좋은점들이 쌓이고 풍성해졌습니다. 푸른누리 기자활동 덕분에 제가 더 좋게 변한 거 같아요.

"한마디로 일석이조라고 해야되나요?"

정소진 독자 (서울구일초등학교 / 6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최가연 | 저는 이제 400타 정도 되는데~~소진 기자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안윤정 | 대단하세요!~ 저도 이제 막 400타인데요!~
오상호 | 전 150타인데 ㄱ- 잘치세네요!
손재원 | 정말 잘치시네요~~
전 몇타인지도 몰라요
아마 상당히 낮을 거예요^^
하희주 | 전 100타정도. ㅋㅋ 제가 2기 푸른누리 기자로 뽑혔는데 늘겠지요??
2기 푸른누리기자로서 1기 선배님못지 않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소진 | 하희주 기자님 화이팅~^^
 

 

렌즈속세상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38/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