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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호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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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석 독자 (이리동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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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구세군체험을 다녀와서

청와대 어린이신문 푸른누리 기자단은 12월12일 전주 코아 아울렛 백화점앞에서 구세군체험을 했다. 거기서 빨간 구세군 옷을 입고 종을 치는 형,누나들을 보았다.1.2.3조가 있는데, 각자 조에서 시간이 될 때까지 기다려서 다른 조에게 옷을 넘겼다. 그렇게 하다가 사람들이 돈을 넣으면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서 90도 각도로 인사를 했다. 내차례가 되니까 옷을 입고 종을 한번씩치면서 모금도 했다.

다 끝나고 질문시간이 되었다. 김정길사관님께 질문을 하여 받아적었다. 구세군은 그냥 모금만하는 줄로만 알고 있었던 나는 사관님의 말씀이 전부 신기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점들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170개국에서 구세군이 활동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00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구세군시설이 총300개가 된다. 그리고 전국민을 대상으로 자선냄비활동을 하는 것은 올해 82번째이다. 또 자선냄비는 12월달에만 한다. 구세군에 대한 이야기는 미국의 맥도날드 미국 회사회장 부인이 죽으면서 "여보 내평생에 가장보람됬던 순간은 구세군으로 종들며 했던 것이 보람찼다"라고 했다.그래서 부인이 남편에게 기부를 해달라고 해서 맥도날드 미구회사회장 남편이 구세군에다가 1억5000만달러를 기부했다고 한다.

또 자선냄비가 왜 빨간색이냐면 빨간색이 사람들의 시선 집중을 잘할 수 있고 사랑으로 끓인다고 해서 따뜻한 불꽃을 상징하는 빨간 냄비로 1928년부터 했다고 한다. 냄비가 솥보다 더 잘끓으니까 가장 많이 쓰는 것이다. 또 전세계의 자원봉사자가 약 3만명이고 구세군은 기독교, 종교단체에서 두드러지게 사회사업을 한다. 또 구세군의 활동기간은 11월 1일 ~12월 31일까지이다. 원래 전통상 12월 24일까지인데,모금의 목표가 못 넘으면 31일 까지라고 한다. 그리고 2009년에 목표는 40억이고 그 전해에는 33억7000만원이 모여졌다. 그리고 김정길사관님이 15년전에 부임하셨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15년째 불우이웃을 위해 매일와서 모금한다고 한다고 한다.

이것이 큰 감동이고 81년 동안 동력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어떤 때는 노숙자도 모금한다고 한다. 나는 돈을 얻으면 쓰기만하고 모금할 생각을 조차 하지도 않는데, 이렇게 노숙자들도 모금을 한다니까 내가 부끄러웠다. 그래서 이제는 한푼 두푼 모아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을 위해 쓸 것이다.

고민석 독자 (이리동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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