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지 기자 (영광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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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태양계에서 유일하게 생명체가 있는 소중한 행성이다. 그만큼 우리는 지구를 아끼고 사랑해 주어야 한다. 가끔씩 우리는 북극에 있는 지구 온난화로부터 빙하가 녹아 북극곰들의 삶의 터전이 점점 없어지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듣게 된다. 북극곰 말고도 매년마다 많은 동물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은 우리가 매일 쓰는 전자제품에서 나온 이산화탄소라고 한다. 특히,지금은 여름철이라 에어컨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가 지구를 더욱더 힘들게 만들고 있다. 그래서 나는 지구를 아끼자는 의미로 ‘Smile earth~’라는 이름으로 만화를 그려보았다.
Smile earth~
By민지
등장인물
미담이(11세)
더운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긴머리는 내 생명!!!
환경요정(??)
환경별의 주인이라는 정체모를 요정
텔레비전 최고기온 35도...
미담:에어컨 틀자~
환경요정:잠깐, 에어컨은 No! 너 같은 사람들 땜에 지구가 더워하고 있어! 참!난 환경별 주인이야.
미담:그럼어떻게 해야 되요?
환경요정:가급적이면 선풍기나 부채를 사용해(에어컨 30대=선풍기1대)
해설:우리가 매일쓰는 에어컨 땜에 지구가 아파하고 있대요. 우리모두 지구가
웃을수 있게 도와주세요.
나도 이번 만화를 그릴 려고 조사를 하면서 지구 온난화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다. 매일 덥다고 에어컨을 틀어달라고 하던 나 같은 사람들 때문에 지구가 아파하고 있었다니 지구에게 미안하다. 이제부터는 쓰레기도 함부로 버리지 않고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야 겠다. 지구의 주인은 바로 우리다. 우리가 지구를 소중히 사용하지 않으면 지구가 힘들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지금 이라도 우리 푸른누리 가족들도 지구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으면 좋겠다.
행복한 지구를 만들자! Smile earth!
강민지 기자 (영광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