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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호 07월01일

출동!푸른누리-국정원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도현 독자 (서울봉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11 / 조회수 : 2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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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국가정보원 탐방!

우리는 단지 간첩을 잡는 곳인 줄만 알았던 국가정보원, 하지만 우리의 뒤에서 조용히 아주 멋지고 중요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생소한 장소인 국가정보원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푸른누리 기자 60명이 국정원에 모였습니다.



국가정보원은 NIS라고 불리는데 이유는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의 약자이기 때문입니다. 국가정보원은 안보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카메라, 녹음은 전혀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매우 엄숙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우선 1, 2조로 팀을 나누어서 국정원에 대해서 간단한 영상을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국가정보원은 우리에게 매우 생소했지만 ‘아이리스’나 ‘7급 공무원’ 등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최근에는 정보가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정보를 통해 더 나은 제품을 만들어 나라에 국익을 가져다 주고 전쟁시에도 승리를 유도하게 되었습니다.
 


 
국가정보원에서는 간첩 잡기, 북한의 정치와 경제는 물론 마약, 국제범죄, 폭력조직을 막고 국제경쟁력과 과학기술을 모아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북한이나 다른 나라에서 간첩을 통해 우리나라의 정보를 캐내가지 않고 뛰어난 인터넷 기술을 이용하여 사이버 해킹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국가정보원은 쉬지 않고 국민과 우리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영상을 통해 국가정보원에 대해 알아보고 1조는 안보전시관에, 2조는 시뮬레이션 사격장에 가게 되었습니다.


안보전시관에는 포스터가 많이 붙어 있었는데 포스터에는 안보를 중요시해야 한다는 뜻을 지닌 것이 많았습니다. 또 외국에서 우리나라에 간첩을 보내 정보를 빼낼 때에 사용했던 무기 등을 볼 수도 있었습니다.

국가정보원은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최초로 만들었고 실제로 영국전쟁에서 매우 큰 도움을 주어 승리를 유도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최초의 국가정보원이 있는데 그 이름은 ‘제국익문사’입니다. 광복 때 활발히 독립운동을 펼치기고 했다고 합니다. 이 제국익문사가 국가정보원 기획부로 이름이 바뀌고 1998년 지금의 국가정보원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국가정보원에서 가장 높은 사람은 원장이라고 부르는데, 옛 대통령인 전두환 대통령도 원장 중에 한 분이셨다고 합니다.


국가정보원에서 간첩을 잡는 일을 하지만 우리가 사람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면 주의 깊게 관찰하고 111에 전화해서 신고를 하면 우리나라를 조금 더 안전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안보전시관을 둘러보고 시뮬레이션 사격장에 가게 되었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단이 최초로 이 시뮬레이션 사격장을 이용해본다니 더욱 설레고 마음이 흥분되었습니다. 사격 방법은 실제 총에 가스를 넣고 과녁을 맞추는 것이었습니다. 직원분의 시범을 본 후 직접 사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사격이 어렵고 총알이 과녁에서 벗어났습니다.


국가정보원 탐방이 끝난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매우 즐거웠습니다. 민간인에게 공개되지 않는 곳에 갔다 온 것, 더불어 국가정보원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께서 우리가 마음 놓고 생활 할 수 있게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이날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위 기사의 사진 / 동영상은 CCL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김도현 독자 (서울봉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안성훈
서울광장초등학교 / 5학년
2011-06-26 19:45:02
| 국정원짱
장희정
서울중계초등학교 / 6학년
2010-08-22 00:00:12
| 국가정보원이 그런 일들을 하는군요~ 정말 부러워요 저도 신청할 걸.....^^
심서영
봉림중학교 / 1학년
2010-08-09 20:57:15
| 저도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푸른누리기자라고 이야기를 드렸더니 사격연습도 시켜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셨어요 여러기자들도 꼭한번 가보세요. 기사 잘 읽엇습니다
황태경
서울언북초등학교 / 5학년
2010-08-02 18:46:21
| 저는 국정원이 어느 곳인 지도 몰랐어요.관련 드라마 같은 것도 무서워서 못봤는데 좋은 정보를 보니 이해가 되네요.저도 가보고 싶어요.우리 기밀 정보를 지켜주시는 곳 이라니 관심을 가져야겠네요.
길진우
서울버들초등학교 / 5학년
2010-08-02 09:57:54
| 좋은 곳에 다녀오셨군요^^
최희
청심국제중학교 / 1학년
2010-07-31 17:51:42
| 나라를 위해 일하시는 분들이 곳곳에 계시다는 것을 또 한번 깨달았습니다. 멋진 체험 축하드려요. 기사도 잘 읽었습니다.
장휘서
이천송정중학교 / 1학년
2010-07-30 19:25:33
| 기사 잘 읽었습니다
이지영
서울명덕여자중학교 / 1학년
2010-07-30 16:00:45
| 정말 이 기사 읽으면 드라마 아이리스가 생각나요~ NIS 왠지 멋져보여요~^^
유회준
석천초등학교 / 6학년
2010-07-29 11:57:40
| 저도 총을 사격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사 잘 읽어보았습니다.
이호진
늘푸른중학교 / 1학년
2010-07-28 22:17:10
| 기사가 참 재밌네요~~~
잘 쓰셨네요
김자민
서울상일여자중학교 / 2학년
2010-07-27 20:22:42
|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김세경
서울백석중학교 / 1학년
2010-07-27 19:12:43
| 김도현기자님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심혜성
대구대덕초등학교 / 6학년
2010-07-27 15:46:17
| 기사 잘 읽었습니다 ~^^
전호림
금성중학교 / 1학년
2010-07-27 06:57:01
| 열심히 쓴 기사 잘 읽었습니다.
황승범
반송초등학교 / 6학년
2010-07-27 00:05:07
|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었어요. 다음에 저에게도 기회가 오겠죠?
이예림
세류중학교 / 2학년
2010-07-26 20:56:41
| 와~. 이런 곳이었구나~!
총 쏘기 저도 해보고 싶어요~^^
양준영
서울언북초등학교 / 6학년
2010-07-25 23:19:47
| 열심히 취재해 온 보람이 있네요~~!
이지나
해양초등학교 / 6학년
2010-07-25 20:29:08
| 부러워요~~
최누림
고양신일초등학교 / 6학년
2010-07-25 19:48:17
| 저도 꼭 가고싶었는데... 일정이 겹쳐서 못갔어요..ㅠㅠ
정고은
용수중학교 / 1학년
2010-07-23 18:28:56
|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취재가신 기자들 너무 부러워요.
이선호
대구대명초등학교 / 4학년
2010-07-23 17:11:09
| 역시 국가정보원은 보안이최고 일것같아요
허은지
원미중학교 / 2학년
2010-07-22 21:06:54
|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한예림
진선여자중학교 / 1학년
2010-07-22 11:43:43
| 깔끔하게 정리하셨군요~ 내용이 눈에 쏙 들어오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김효선
장내중학교 / 1학년
2010-07-22 09:52:43
| 기사 잘봤습니다.
백지한
서울보라매초등학교 / 6학년
2010-07-21 19:11:14
| 와~ 총쏘고 싶어요^^ 첩보영화 같았겠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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