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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호 3월 17일

과학 향기 추천 리스트 프린트

심서영 나누리기자 (서울관악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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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상상력을 즐겨라

지난 10월 18일,서울 소공동에 위치하고있는 롯데호텔에서 2010과천국제SF영상축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전문기자님들과 푸른누리 어린이기자, 소년조선일보 어린이기자들이 왔다. 처음해보는 기자회견이라그런지 조금은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다.

드디어 2시가 되어 동영상과 함께 기자회견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왼쪽에 마련된 TV에서 사이버캐릭터<앤드류>가 갑자기 등장해서 기자회견에 참여해주신분들을 소개해주었다.


다음은 민병천 집행위원장님께서 축제브리핑을 해주셨다. 이 축제는 총 11개의 서프라이즈존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첫번째 서프라이즈는 앞마당에 떨어진 UFO이다. 이것은 에어바운스로 만들어졌는데, 관객들이 표를 살때 외계인의 손이 불쑥 튀어나온다고 한다. 두번째는 코코몽 창의놀이터이고, 세번째는 국제SF영화제,네번째는 SF갤러리였다. 이곳에선 SF에 나오는 로봇이나 다른것들이 모형으로 전시되어있다고 한다. 다섯번째는 우주비행사와의 만남이었다 여기에서는 이소연 박사와 모리 마모루관장과 궁금한것을 물어볼수 있다고 한다. 여섯번째는 SF페이크다큐영화제,SF스토리공모전이었다. 가장 재미있어보이는 7,8번째는 다이노 라이브와 스페이스 오딧세이였다. 다이노라이브는 자연사관에서 공룡들이 움직인다고 한다. 이 공룡을 만드는 기술은 애니 메트로닉스라고 한다. 한마디로 로봇공룡이라고 할수있다. 스페이스 오딧세이는 증강현실을 이용해 외계인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스마트폰이나 아이폰을 이용해 볼 수 있는데, 없는 사람들은 주위에 안전요원들이 스마트폰과 아이폰을 들고 체험할수 있을것이라고 하였다. 이외에도 천체투영관영화제,3D체험전,애니파사드쇼등이 있다고 한다. 정말 재밌을것같았다.


다음순서는 영화제 주요 상영작 동영상 소개였다.개막작부터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셨다. 모든 동영상 소개가 끝나고 천체투영관 영화제 브리핑이 있었다. 천체투영관에서 보여지는 영화는 3D보다 입체감이 더 높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한 소녀가 들어왔다. 이 소녀는 국립과천과학관의 홍보대사이자 푸른누리 어린이기자인 이민예기자였다. 이민예 기자는 마이크로 질문을 하였다. 모든 질문이 끝나고 마지막 질문이 하나 남았을 때 관장님께서 들어오셨다. 이민예 기자와 관장님은 자리에 앉고 관장님이자 조직위원장님이 인사말씀을 하셨다.


기자회견이 거의 끝날 때쯤 전문기자님들의 질의응답시간이 있었다. 역시 전문기자님들은 우리와 달랐다. 질문하는것부터가 차원이 달랐다. 새삼 전문기자님들이 존경스러워졌다. 전문기자님들의 질의응답이 끝나고 포토타임이 있었다. 한곳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한꺼번에 플래시가 터졌다. 주위에서 보고있는 우리조차 눈이 부실정도였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드디어 어린이 기자들의 질의응답시간이 있었다. 사소한 질문에도 잘 대답해주시는 관장님과 나머지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렸다.


이번 과천국제SF영상축제는 정말 재밌고 흥미로울것같았다. 그런데 홍보가 잘 안돼서 사람들이 많이 안올것같기도 하다. 우리 푸른누리 기자들만이라도 주말에 가족들과 이 축제에 가보면 정말 좋을 것같다.

심서영 나누리기자 (서울관악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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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예
대원국제중학교 / 1학년
2010-11-04 20:22:21
| 서영기자 좋은 기사 감사해요. 그런데 기자회견이 끝나고 모든 분들이 우리 푸른누리 기자단들의 질문이 가장 좋았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과천 SF영상축제는 지난 주말까지 7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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