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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빈 (영훈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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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건강법, 다함께 실천해 보아요!

서울 양천구보건소(보건소장 정유진)에서 환자 진료 담당이신 이지혜 의사와 함께 봄철 건강 예방법에 대한 인터뷰를 해보았다.


요즘들어 가장 이슈인 것들에는 무엇이 있을까? 나는 바로 ‘황사’라고 생각한다. 황사는 모든 사람의 건강을 해친다. 이 황사를 잘 헤쳐나가는 것이 봄철 건강을 유지하는 최우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황사를 피하는 방법을 같이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가장 기본적으로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한다. 특히 봄철에는 황사가 심하므로 황사 속의 납 등 안좋은 성분들이 우리의 입으로 들어가면 건강에 많은 해를 끼칠 수 있다.


다음은 우리가 기침이 날 때이다. 많은 사람들은 기침이 나거나 감기에 걸렸을 때 자주 병원을 찾지만 병원을 먼저 찾기 보다는 식염수로 코를 세척하는 방법도 아주 효율적인 방법이다.


황사가 지나가고 4-5월쯤 되면, 예쁜 꽃들이 많이 핀다. 그런데 이런 꽃들이 우리에게 상당한 피해를 주기도 한다. 바로 꽃가루이다. 특히 꽃가루 알레르기가 일어나는 사람들은 매우 조심해야 한다. 이렇게 조심하기 위해서는 꽃가루 등을 피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외출 후에는 꼿 옷을 털고 세수와 양치질을 하고, 운전 중에도 문을 열지 않으며, 환기구도 닫아서 외부에서 꽃가루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햐 한다.


더불어 공부만 하는 초,중,고 학생들은 특히 주의해 야 할 것들이 있다. 바로 준비 운동이다. 겨울에는 우리가 거의 운동을 하지 않아 근육들이 모두 굳어 있다. 하지만 다시 봄이 되면 학교가 개학을 하면서 운동을 많이 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이 때 갑자기 근육이 풀리면 우리 몸에 무리가 갈지도 모르기 때문에 운동이 시작되기 전 충분히 준비운동을 해야한다.


최고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이것’이 뭔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가장 간단하고도 꼭 해야할 점은 손을 씻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신체부위는 ‘손’이다. 또한 우리가 알다시피 모든 물건에는 거의 균이 있다. 그런데 항상 이런 균을 만지고 다니는 손을 씻지도 않고 다니면 어떻게 될까? 건강에 무척 해로울 것이다.


마지막으로 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입맛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대추차도 많이들 마시지만, 달래도 먹어두면 좋다고 한다.


우리 모두 이 방법을 하나하나 실천해보자! 봄을 아주 산뜻한 계절의 하나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황지빈 기자 (영훈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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