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75호 1월 19일

출동2-KERIS 추천 리스트 프린트

유선우 독자 (서울양전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37 / 조회수 : 811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우리의 미래 KERIS(한국 교육 학술 정보원)

우리는 지금 학생의 신분으로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교육의 밝은 미래를 위해 일하고 있는 기관이다. 1월 6일, 푸른누리 기자단은 이곳으로 취재를 다녀왔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우리의 교육 시스템을 책임지는 곳이다. 급식, 방과 후 프로그램, 돌봄 교실 등 지금보다 나은 교육 시스템을 발견 및 연구하는 곳이다. 먼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러기 위해 국가교육정보 포털 서비스인 에듀넷을 통해 전국의 교사와 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국가 단위 교육행정정보서비스인 나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국의 각 학교나 교육행정기관이 학생의 성적 관리, 교원 인사관리 등과 같은 각종 행정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고, 교육과학기술부의 전산서비스를 맡고 있다. 이 많은 일들 중 지금 KERIS(한국교육학술정보원)가 제일 중요시 하는 것은 미래학교이다.


미래학교는 크게 3가지로 나뉠 수 있다.
첫 번째 Smart school이다. Smart school은 말 그대로 ‘똑똑한 학교’이다. 요즈음 Smart phone, Smart TV 등 첨단기술 중 Smart가 들어가는 단어들이 많이 생겼다. Smart school은 첨단 기술을 많이 활용하여 아이들이 좀 더 효율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좀 더 많은 능력 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Tablet이나 Wibro notebook, Tablet PC 등을 통해 빠르고 더 많이 배울 수 있다.

두 번째 Safe school 이다. Safe school은 우리가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하도록 도와준다. 지금은 CCTV밖에 없지만 Safe school은 아이들이 자신을 표시하는 팔찌를 차고 있다. 어디든 가는 곳마다 학생이 어디 있는지 부모님에게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시스템이다. 더불어 학교에 등교할 때에는 그 팔찌가 출석을 체크해준다.


마지막으로 Fun school이다. Fun school은 재미있는 학교이다. 아무리 Smart school 이지만 재미있지 않으면 동기 부여가 될 수 없다. Fun school은 학생들을 재미있게 만들어 주는 학교이다. 1학년이나 저학년들은 공부를 하는 동기와 이유를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더더욱 고학년들보다 공부에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고학년들도 마찬가지로 공부의 흥미성이 떨어져 간다. 그래서 Fun school은 필요성과 흥미성을 동시에 알게 만들어 주었다. 예를 들면 VR, 스마트 러그, AR카드 등을 통해 청각, 후각, 촉각, 시각 등으로 좀 더 재미있는 학교 생활이 될 수 있다. 앞으로 학교에 갈 때에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를 생각하며 열심히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선우 독자 (서울양전초등학교 / 6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정은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2012-01-21 13:44:45
| 미래학교가 있다면 모두가 학교생활이 즐거워질 것 같아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윤상일
서울논현초등학교 / 5학년
2012-01-26 17:53:13
| 미래학교,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김세경
서울백석중학교 / 1학년
2012-01-31 14:47:07
| 유선우기자님*^^*
우리의 미래 KERIS에 대해 잘 알 수 있었던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88/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