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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호 11월 1일

과학향기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효정 기자 (서울개운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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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되어 가는 생물

4월 22일 일요일, 국립서울과학관에서 있는 정규과학수업 중 4월 셋째 주 과학수업을 들었다. 4월은 과학의 달이라 이번 수업도 기대가 되었다.


멸종위기 동물에 대해 알아보았다. 지금껏 지구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수없이 많은 동물들이 멸종되었다. 그 이유는 급격한 환경의 변화와 오염 때문이다. 이러한 환경변화와 오염으로 인한 환경 문제는 심각할 지경이다. 생물의 서식처가 감소되고, 공장의 건설과 농지 확장 등으로 인해 급속히 인구가 증가하여 대기 중 이산화탄소 역시 증가했다. 대기오염이 심각해져 지구온난화, 오존층 파괴, 산성비가 내림으로 인해 나무들이 말라 죽게 된다. 그리고 경제 개발과 산업화로 인한 열대지방 종의 멸종 위험이 있고, 외래종의 도입으로 토착종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


황금박쥐, 팬더, 양쯔강 돌고래, 히롤라 영양, 따오기, 한국늑대, 반달가슴곰, 노랑부리저어새 등이 멸종위기종이다. 이러한 멸종위기 동물들을 보호하는 방법은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보호하거나 국가 간 협력하여 복원 사업을 하는 것이다.


멸종위기종인 반딧불이는 풀잎 주변에 살며 짝짓기(구애)를 위해 빛을 낸다. 반딧불이는 주변이 밝아지면서 보기가 힘들어졌다. 반딧불이 모형을 만들어 보았다. 완성한 후에는 불빛이 나는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야광물감을 발랐다.


이번 수업을 듣고 나니 정말 환경이 많이 파괴된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만큼 여러 생물들이 죽고 사라졌다는 것도 말이다. 국가차원에서도 멸종위기종이 생기지 않도록 환경을 살리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또한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고, 나무심기 같은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흔한 동물일지라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김효정 기자 (서울개운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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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원
서울금동초등학교 / 5학년
2012-05-10 08:40:39
| 서울과학관의 수업은 항상 유익한 것을 하는군요.저는 서울과학관에서 광물 관련 수업을 자주 들었었는데...마인드맵으로 멸종 동물을 알려주니 더욱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남윤성
성남신기초등학교 / 6학년
2012-05-11 14:55:57
| 추천! 멸종되어 가는 생물, 조금 더 관심갖고 보살펴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마인드맵은 정리도 보는 사람의 이해에조 좋다고 생각합니다. 김효정 기자님, 생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무척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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