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세요?" "보라야! 나야, 서아린. 문 좀 열어줄래?"
노지원 기자 (반석초등학교 / 6학년)
베티는 빵을 잘라서 에그 스크럼블과 같이 접시에 덜었다. 베티의 아빠는 따뜻한 차 한 모금을 마시며 뜨거운 찻잔을 거친 두 손으로 감싸 쥐었다.
양진서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양현서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한가로운 아침 날, 수다타임의 4총사는 다시 면담을 가지러 자리에 모였다. 주장인 동기가 먼저 입을 연다.
박채원 기자 (대전동화초등학교 / 6학년)
영수는 그제야 겁이 나기 시작했어요. 체육선생님이 부른 구급차를 탄 번태는 큰 병원으로 옮겨졌죠.
최리아 기자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점심시간이 되었다. 보통 때 같았더라면 도연이는 지효, 지원이와 함께 급식을 먹었을 테지만 오늘은 좀 달랐다.
김민지 기자 (서울원촌초등학교 / 4학년)
권영서 기자 (대전내동초등학교 / 4학년)
"드디어 정령이 모두 모인 것인가?" 고래 할아버지가 갑자기 엄숙한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남명선 기자 (잠원초등학교 / 6학년)
교실에 들어가 보니 서희가 없었다. 난 ‘조금 있으면 오겠지.’하고 기다렸는데 9시가 다 돼가도록 오질 않았다.
이고은 기자 (인천부평동초등학교 / 4학년)
"휴, 또 엄마 없어요?" "매일같이 나가는 거 너도 알잖니."
심유민 기자 (서울선사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