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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호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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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기자 (갈월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9 / 조회수 :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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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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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기자 (갈월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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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서
대전내동초등학교 / 4학년
2012-11-01 18:46:35
| 정말 재미있는 동시 같아요
추천하고 갑니다
최윤서
서울영등포초등학교 / 5학년
2012-11-01 21:43:58
| 시험지를 몰래 고치다니... 100점이라고 나와서 잠깐은 기분이 좋을지 몰라도 마음은 무거울 것 같아요..
양유진
서울영등포초등학교 / 6학년
2012-11-02 10:01:16
| 가끔씩 그런 생각을 하곤 하죠.. 그럴때 정말 공감되는 시인것 같아요!
남다은
동두천 이담초등학교 / 6학년
2012-11-02 17:44:31
| 시험지를 고쳤네요, 시험지는 100점으로 고쳤지만, 마음은 100점이 아닐듯 하네요^^ 재미있는 동시 입니다. 추천!
서보원
가좌초등학교 / 6학년
2012-11-02 22:09:10
| 고치고 싶은 충동을 느낄때가 있죠 공감이 가는 시입니다.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2012-11-04 10:05:20
| 빨간펜이 직선을 향해 달리는 시험지, 정말 마음아프죠..
이현서
효탑초등학교 / 4학년
2012-11-04 15:27:52
| 언제나 동그라미만 그려주었으면 좋겠어요.빨간펜이~~
이예나
서울도성초등학교 / 5학년
2012-11-04 18:30:15
| 저도 매우 아깝게 문제를 틀렸을 때 가끔씩 그런 생각을 한답니다. 너무 공감되는 시인 것 같네요^^ 추천 꾹~ 하고 갑니다^^
송채은
손곡초등학교 / 6학년
2012-11-04 22:38:33
| 시험 잘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은 가봐요.
이윤이
대련한국국제학교 / 5학년
2012-11-06 00:01:37
| 우리들이 시험볼때 우리마음이랑 같은 재밌는 시같아요^&^>
추천!
남윤성
성남신기초등학교 / 6학년
2012-11-07 21:53:04
| 추천! 동시 표현으로 마음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니, 다음에는 당당하게 빨간펜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면 되겠지요. 힘내시고 그리고 이 동시를 잘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훗날 윤지은 기자님이 멋진 인물이 되어 있을때, 다시 읽어 보아야 될 마음이라고 생각됩니다. 윤기자님, 파이~~~~팅^&^
양진서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2012-11-07 23:02:07
| ‘하지만 빨간펜에게 용서를 구하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다’ 라는 부분에서 윤지은 기자님의 재치가 느껴지네요. 추천합니다!!!!!!*^^*
문소영
서울서정초등학교 / 4학년
2012-11-08 15:01:46
| 빨간펜뿐만아니라 손도 많이 속상했겠네요. 할튼 재미있는 시였네요. 추천해요
박채우
서울온곡초등학교 / 4학년
2012-11-15 08:09:20
| 재미있으면서도 현실적인 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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