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서 대전내동초등학교 / 4학년 2012-11-01 18: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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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는 동시 같아요
추천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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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서 서울영등포초등학교 / 5학년 2012-11-01 21: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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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를 몰래 고치다니... 100점이라고 나와서 잠깐은 기분이 좋을지 몰라도 마음은 무거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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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유진 서울영등포초등학교 / 6학년 2012-11-02 1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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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그런 생각을 하곤 하죠.. 그럴때 정말 공감되는 시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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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은 동두천 이담초등학교 / 6학년 2012-11-02 17: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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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를 고쳤네요, 시험지는 100점으로 고쳤지만, 마음은 100점이 아닐듯 하네요^^ 재미있는 동시 입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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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원 가좌초등학교 / 6학년 2012-11-02 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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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고 싶은 충동을 느낄때가 있죠 공감이 가는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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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2012-11-04 1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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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펜이 직선을 향해 달리는 시험지, 정말 마음아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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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서 효탑초등학교 / 4학년 2012-11-04 15: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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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동그라미만 그려주었으면 좋겠어요.빨간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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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나 서울도성초등학교 / 5학년 2012-11-04 18: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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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우 아깝게 문제를 틀렸을 때 가끔씩 그런 생각을 한답니다. 너무 공감되는 시인 것 같네요^^ 추천 꾹~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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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은 손곡초등학교 / 6학년 2012-11-04 22: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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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잘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은 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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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이 대련한국국제학교 / 5학년 2012-11-06 00: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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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시험볼때 우리마음이랑 같은 재밌는 시같아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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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성 성남신기초등학교 / 6학년 2012-11-07 21: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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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동시 표현으로 마음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니, 다음에는 당당하게 빨간펜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면 되겠지요. 힘내시고 그리고 이 동시를 잘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훗날 윤지은 기자님이 멋진 인물이 되어 있을때, 다시 읽어 보아야 될 마음이라고 생각됩니다. 윤기자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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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서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2012-11-07 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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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빨간펜에게 용서를 구하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다’ 라는 부분에서 윤지은 기자님의 재치가 느껴지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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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 서울서정초등학교 / 4학년 2012-11-08 15: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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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펜뿐만아니라 손도 많이 속상했겠네요. 할튼 재미있는 시였네요.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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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우 서울온곡초등학교 / 4학년 2012-11-15 0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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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으면서도 현실적인 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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