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쨍했던 날씨, 즐거웠던 기상청 탐방

지난 7월 22일 수요일 푸른누리 기자로서 기상청에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기상청이 하는 일들에 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기상청은 날씨예보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일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온실가스, 친환경 정보 등의 대기의 상태를 보는 등의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산업이 발전해 갈수록 기상의 역할은 더욱 발전해 왔고, 각종의 산업들은 기상과 밀접한 관계가 되었다고 합니다.

기상은 국민에게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날씨는 인공위성 또는 레이더 등으로 예측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상청은 지진을 예측하는 일도한다고 합니다.

저는 관악산 레이더 기상 관측소에 다녀왔습니다. 더운 날씨에 케이블카를 타고 산을 힘들게 올랐지만 그만큼 보람도 많이 느꼈습니다. 그곳에서 알아보았던 점 중 하나는 레이더 관측자료 흐름과 활용이었습니다. 기상레이더 관측- 관측자료 수집 및 처리- 수치예보- 인터넷 홈페이지- 예보분석시스템- 동네예보 이런 식으로 날씨예보에 대한 흐름을 알아보았습니다.

관악산 기상레이더 관측 목적은 태풍, 집중호우 등 기상재해로부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2000만 시민의 재산과 인벙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 실시간 악기상 감시를 목적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기상 관측은 첨성대, 측우기, 레이더 관측소, 인공위성 이렇게 발전해왔습니다.

기상청, 기상 레이더 관측소로 인해서 날씨에 대한 많은 것들을 알아서 좋았습니다. 평소엔 관심이 없었지만, 차츰 이 탐방으로 인해서 날씨에 대해서 관심이 더 많아질 것 같았습니다. 이제부턴 날씨에 관심을 더 가지겠습니다.

이서현 독자 (서울공덕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