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지키는 나만의 운동법

최근에 신종플루가 갑자기 퍼지면서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는 것 같다. 신종 플루가 건강한 사람이 걸리면, 약하게 앓다가 다시 건강을 회복한다는데 평소에 몸이 약하거나 병이 있는 사람이 걸리면, 드물게는 목숨까지 잃는다는 사실을 신문을 통해 알고는 놀랐다.

신종 플루가 아니더라도 아침과 낮의 온도차이때문에, 감기에 걸리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감기예방뿐만 아니라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운동이라면 많은 시간을 들여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매일 10분씩이라도 꾸준히 하면 효과가 있다고 본다.

내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하는 운동법은

첫째, 매일 10분에서 15분정도 작은 아령( 하나가 1킬로그램)을 두개 양손에 쥐고 어깨위로 올렸다가 내렸다가를 반복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팔의 근육도 생기고 팔 힘이 좋아진다.

둘째, 주말에는 가족들이랑 아파트 밖에서 배드민턴을 1시간정도 한다. 이렇게 하면서 땀을 흘리면 웬만해선 감기에 걸리지 않고 몸이 건강해지는 걸 느낀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이렇게 하루 하루 하다보면, 어느새 몸이 덜 피곤하고 건강해지는 것을 느낀다. 어떨 땐 게으름을 피우고 싶고 운동을 하기 싫은 날도 있지만, 내 몸의 건강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

조윤교 독자 (서울언북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