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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호 10월15일

테마기획2 생활 속 체육이야기 추천 리스트 프린트

박완수 독자 (인천천마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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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가로질러 달리는 그것은 무엇?

제가 살고 있는 인천시 서구 석남동에는 <석남 배수지 인라인 트랙>이 있습니다. 지금 6학년인 제가 학교를 들어간 지 얼마되지 않아 생긴 인라인장입니다.

인라인장이 생긴 후, 저는 인라인을 타기 위한 모든 장비를 사서 인라인장을 열심히 다녔습니다. 인라인장은 석남약수터를 들어가는 입구에서 왼쪽에 있는데 인라인장을 가기 위해서는 구불구불한 경사길을 올라가야 합니다.

집에서 차로 5분 정도면 도착하는 길이지만, 걷는 것을 좋아하시는 아빠와 함께 20분 정도를 걸어 다녔습니다. 인라인 가방과 함께 시원한 물, 간식, 돗자리 등을 준비하고 출발. 처음 인라인장이 생긴 후, 주말마다 갔을 때는 학교 친구들이 모두 인라인장에 모여 있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인라인장이 생긴 지 얼마되지 않아 저의 학교에 운동부가 생겼습니다. "인라인부" 입니다.

처음 생겼을때 친구들마다 들어가기 위해 테스트도 하고, 지금은 인라인대회에서 친구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의 학교 선수들도 <석남 배수지>에서 연습을 합니다. 저는 처음 인라인을 탈 때 넘어질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가운데 트랙외 바깥쪽에 트랙에서 큰 둘레의 트랙을 아빠, 엄마의 팔을 잡고 몇바퀴를 돌았습니다.


처음에는 가운데의 트랙을 들어가는 것이 걱정이 되어 바깥쪽에서 연습을 한 후, 어느 정도 달릴 수 있는 정도가 되어 트랙의 가운데서 친구들과 놀았던 기억이 남습니다.

고학년이 된 후, 오랜만에 가 본 인라인장에는 평일 저녁이어서 그런지 친구들과 동생들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저씨들께서 인라인을 타며 운동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석남배수지는 넓은 공간과 모든 친구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장점과 바로 옆은 산과 붙어 있어 산행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장점이 많은 <인천석남배수지>에서는 가끔 인라인대회도 하는데, 이번달 10월 25일에도 "제 6회 서구청장배 인라인트랙대회"가 있다고 하니 친구, 동생들이 많이 구경하러 왔으면 좋겠습니다.

박완수 독자 (인천천마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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