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예 독자 (한양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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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감기로 몸이 좀 아팠지만 그 전만해도 건강하면 따라 올 수 없다는 이민예 기자입니다. 제 건강 비결은 밤마다 20분씩 치는 테니스에 있습니다.
제가 테니스를 시작하게 된 건 6살 때 동네 테니스 코트에서 여름 테니스 캠프에 참가하게 되면서부터입니다. 어려서는 테니스가 썩 재미있는지 몰랐지만, 이제는 몸이 아파도 가고 싶은 곳이 테니스장 입니다.
현대테니스 강창식 사장님은 "테니스라는 운동은 게임에만 빠져 있는 아이들에게 건전한 운동을 통해서 협동심을 길러주고 아울러 매일 앉아만 있는 학생들의 전신운동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요즘 공부에만 열중하는 학생들의 인성과 건강에 매우 좋은 운동이라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하십니다.
푸른누리 독자 여러분도 주변을 둘러 보세요. 집 근처 테니스 코트가 있으면 한 번 시작해 보세요.
이민예 독자 (한양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