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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연 (서울가주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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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에 푸른누리 기자단이 떴다!

지난 3월 21일 선발된 기자 80명은 기자수첩을 들고 견학홀 앞으로 모였습니다. 먼저 인원체크 뒤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그 뒤 1,2,3조로 나누어 탐방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3조에 속해서 견학홀에 먼저 갔습니다.


그 곳에서 5층 미니박물관에 먼저 가게 되었습니다. 그 곳 견학홀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걸어올라가 좀 힘들었어요. 여쭈어 보았더니 건물을 짓고 남은 공간을 활용해 지어 충분한 공간이 없었다고 합니다.

미니박물관은 아주 오래전 방송역사를 알아볼만한 여러 방송소품들이 모여저 있는 곳입니다. 그 곳에서 KBS의 역사 또한 알 수 있었습니다. KBS는 1927년에 경성방송국으로 시작하여 1973년에 한국방송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아시다시피 라디오로 방송을 시작했었죠.

그 곳에서 여러 마이크와 오래된 텔레비전, 카메라, 라디오 등을 볼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그 물품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어요. 이승만 대통령이 대전에서 서울을 떠나지 말라고 말할 때 썼던 마이크나 최초의 우리나라가 제작한 카메라 등이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다른 이야기도 들었답니다.

라디오는 그 당시 정말 라디오가 비싸서 미국의 제니스라는 좋은 모델의 라디오는 쌀 50가마나 됐었다고 한다. 그래서 라디오를 소유한 집이 많이 없어 라디오가 한번 고장나면 방송국에서 사람이 나가 고쳐주었다고 하네요. 그 당시에는 TV도 만만치 않았었겠죠? LG에서 만든 최초의 우리나라 TV는 6만 8000원 정도여서 그 티비를 사려면 방송국에 1년 정도 다녀야 됐대요. TV가 아주 비싸서 한집에 모여서 보았었죠.

1970년 말기에 도입된 한 카메라를 볼 수 있었는데 그 카메라는 야외촬영등에 사용했대요. 그 카메라가 너무 무거워 아직까진 카메라 기자는 여자가 없다구 그러네요. 수중카메라도 보았는데 그 카메라는 방수실 안에 카메라가 들어있더군요.


견학홀에서 한국 방송의 역사와 방송 기기들을 두루 둘러볼 수 있어서 무척 뜻깊었습니다.

이종연 기자 (서울가주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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