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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지 독자 (부천북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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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키는 법 이야기

이 세상에 법이 없다면?

이 세상에 법이 없다면 매우 혼란스러워 질 것이다. 온갖 무서운 범죄가 나돌면서 세상의 질서가 깨지고 사람들은 탐욕이 점점 강해질 것이다. 그래서 집에 있어도 덜덜 떨어야 할 지도 모른다.

신호등도 사라질 것이므로 교통사고율도 증가하겠지만, 법이 없으므로 교통사고중 대부분은 뺑소니사고가 될 것이다.

또, 무면허인 의사가 늘어날 것이고, 수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힘든 세상을 못이기고 자살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고, 세상의 인구는 점점 줄어들어 아예 사람이 없는 세상이 될 지도 모른다.

내가 법관이 된다면?

내가 가장 만들고 싶은 법은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아주 바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인사를 해야 한다는 법이다.

왜냐하면 요즘에는 이웃간에 정이 사라져 가고 있다. 내가 전에 살던 한 동네는 이웃 아줌마들끼리 모여서 먹을 것도 가져와 먹고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새로 이사온 동네는 딱딱하게 전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가 없었다.

그러니까 무조건 만나게 되면 인사를 하며 정다운 분위기도 만들고, 한 층 사람들의 얼굴이 밝아질 것이다.

점점 사람들이 행복해 지면서 차츰 이 사회에는 범죄가 사라질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언제나 기분 좋은 하루가 될 수 있을것이다.

내가 지킨 법 이야기 !

내가 지키는 법은 이렇습니다.

보행자 신호등 지키기, 인도에서는 왼쪽으로 걷고, 행단보도에서는 오른쪽으로 걷기, 교실이나 계단이나 복도에서 뛰어다니지 않기, 친구에게 욕을 하거나 때리지 않기, 남을 나보다 배려하고, 약자를 도와주기,어른들의 말씀에 순종하기,

공공장소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을 볼때는 새치기 하지 않고, 줄을 서서 질서있게 차례를 기다리기, 길에서나 야외에서나 산이나 강이나 공공장소에서 함부로 쓰레기 버리지 않기, 공공의 물건을 내 것처럼 아끼고 사용하기,

쓰레기를 줄이고 분리수거하기, 아무 곳에나 함부로 낙서하지 않기, 이웃에게 피해를 주는 소음을 내거나 소란을 피우지 않기, (이를테면 크게 음악을 틀거나 소리를 지르는 행동을 하지 않기), 집안에서 뛰어다니지 않기, 인터넷에서 함부로 욕을 하거나 악풀을 달지 않기, 불건전 하거나 폭력성 게임을 하지 않고, 건전하고 유익한 게임하기, 불건전한 매체나 야한 동영상 보지 않기, 나쁜일은 하지 않고, 착한 일만 하기입니다.


법을 지키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며, 사회공동체의 질서를 위하고, 보다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허은지 독자 (부천북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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