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혜 독자 (부산동평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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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법이 없다면 어땠을까요?
우리 대한민국 역사에도 선사시대에는 법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조선 시대부터 법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그때도 8개조법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법이 없어도 평화롭게 살아 갈 수 있었겠지만 우리 현대 같은 경우에는 과연 어떤 삶을 살아갈까요?
제 생각에는 우선 세상이 어지러워질 것 같습니다. 지금 같은 경우에도 법이 있는데 안지켜서 감옥도 가고 세상에 어지러운데 만약 법이 없어진다면 더더욱 혼란해지는 게 당연하겠죠?
또, 이기주의자들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자신이 나쁜 행동을 해놓고 "벌이 없으니까 나는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아! 라고 생각하여, 나쁜 행동을 해도 그에 따른 공포감이나 두려움, 긴장감은 전혀 없이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며 살아갈 것 같습니다. 그러니, 법이 없으면 사람들이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주의가 되겠죠??
그리고, 많은 직업이 없어질 것입니다. 법에 관련된 직업을 갖는 사람들은 생계가 힘들어 집니다. 변호사, 판사, 검사 등의 법에 의존하는 여러 직업이 많이 사라져 갈 것같습니다.
이외에도 많이 우리에게 불편함을 겪게 들것입니다. 이 주제를 통해 법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어서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7월 17일 제헌절" 을 기리며 법의 소중함을 깨달아 봅시다.
하승혜 독자 (부산동평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