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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호 11월 5일

테마기획1. 농업의 소중함 추천 리스트 프린트

조수민 독자 (서울상월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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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이해를 높여준 장태평장관님과의 인터뷰

지난 10월 24일 처음으로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님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푸른누리 기자단 19명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신 장태평 장관님의 주말 농촌 방문 일정과 같이 동행을 하면서 장관님이 하시는 일과 농사에 대한 궁금한점에 대해서도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


먼저 농림수산식품부에 대한 뜻에 대해 알아보았다.

농은 농업을 뜻하고, 림(임)은 임업, 수산은 수산업, 식품부는 식품산업이라는 뜻을 담고 있었다.

이 한 단어에 이렇게 많은 뜻들이 의미한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고, 이렇게 많은 뜻이 담겨있는 만큼 장관님이 하시는 일도 많으셨다.


여러가지 환경을 개선하는 일도 하시고, 또한 농업. 임업. 수산업. 식품산업에 관한 과학기술을 개발하는 일도 하시고, 식품안전에 대한 업무들도 한다고 하셨다.

내가 알고있던 것에 비해서 너무 많은 일을 하시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들을 위해서 농업에 관한 일을 책임지고, 직접 현장에 나가면서 하나 하나 말로 해결을 하시는 장관님을 본 나는 정말 본받고 싶었다.


또한 우리 푸른누리 기자들이 질문을 했을 때도 질문 하나 하나에 정성껏 답해주시는 장관님께 정말 감사드렸다. 내가 한 질문은 이렇다.

Q. 요즘 어린이들 중에선 이 다음에 커서 농사를 짓겠다고 하는 친구들이 거의 없는데요.

저희가 큰 다음에는 우리 농산물 먹기가 어려워지면 어떻하죠?

A.요즘에는 농촌.어촌에 사시는 65세 이상 노인들이 33%로 고령화 현상인데요, 요즘에는 시골에 아이 울음소리를 듣기도 힘듭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전에 다른 장관님의 친구분을 만난적 있는데, 그분은 농촌에 사시면서 농사를 짓고 사는데 그 장관님의 월급보다 4배는 더 많이 번다고 합니다.

이렇게 나중에는 2세 농업인들이 ‘내가 농사를 짓는다면 나는 잘할 수 있을 꺼야.’ 하는 생각으로 젊은이들이 많이 돌아올것이에요.(귀농귀천)

또한 예전에는 혼자서 농사를 지었지만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역활을 나누어서 농사를 짓기 때문에 힘도 덜 들고, 기계를 통해 농사를 짓기 때문에 편리해 질 거에요. 예를 들면 농약을 뿌리는 사람, 농약을 뿌리는 기계 ...


이렇게 장관님의 자세하고 쉬운 설명으로 내가 생각한 식량 문제에 대해서 이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고, 정말 나중에는 2세 농업인들이 와서 농사를 통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렇게 인터뷰를 마친 후에 우리는 벼 수확과정(도정 과정)을 직접보러 현장에 가서 직접 보았는데 정말 농사가 많이 발전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농작물을 이용해서 음식쓰레기 냄새 퇴치용에 쓰이는 것을 발명하기도 한답니다. 특히 제일 기억에 남는 한뼘 농장이란 것이 있는데, 여기에 여러 종류의 농작물을 키워서 1년 먹을 채소를 생산 할 수도 있다는 것이 정말 대단했다.


이제 앞으로 농업에 대한 큰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고, 농사에 관한 많이 알려주신 장태평 장관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우리나라 농업, 화이팅!

조수민 독자 (서울상월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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