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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호 11월 5일

특집. 출범 1주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권아현 독자 (중국 연변한국국제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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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누리 1년을 돌아보며

지난 1년 가까이 청와대 어린이 기자로 활동해왔다. 참 시간이 빠르게 흐른 것 같다. 처음 어린이 기자로 뽑혔을 때는 한국에 있었지만 지난 2월, 아빠를 따라 중국에 왔다.


중국에 오면서 현장탐방을 한 번밖에 가보지 못한 아쉬움도 많았지만 전혀 다르고 색다른 중국 문화를 접할 수 있어 나에게는 소중한 경험이 되고 있다.


청와대 어린이 기자로 활동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출동! 푸른누리’인 것 같다. 나에게는 많은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지만 우리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한국의 유명한 인물이나 명소에도 가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

또 달마다 뽑는 우수기자 목록에 자신이 왜 뽑혔는지, 주요기사는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좋은 정보가 되고 어떤 점이 인상 깊었는지 알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달마다 카툰공감을 보는 것은 나에게 기다려지는 시간이다. 볼 때마다 한 주제를 가지고 만화나 이야기로 꾸며져 있어 다음 호를 계속 기다리게 된다.

좋은 점이 많은 반면, 아쉬운 점도 있었다. 대통령 할아버지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적었던 것 같다.

몇달 전, 대통령 할아버지께서 편지를 써주셨을 때는 정말 기분이 좋았고 기자로서 한발을 내딛은 느낌이 들었다. 많이 바쁘시겠지만 종종 대통령 할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누거나 청와대에서 행사를 가졌으면 좋을 것 같다.


푸른누리가 출범한 지 1년. 얼마 뒤면 2기 기자들이 새로 뽑혀 내년부터 활동하게 될 것 이다. 앞으로도 푸른누리가 계속 이어져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인터넷 신문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


푸른누리 아자 아자 !!

권아현 독자 (중국 연변한국국제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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