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평창에 도착해서 짧은 시간에 시내를 둘러보며 느낀 것은 평창 주민들이 평창올림픽에 대해 상당히 기대하고 또 들떠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용평돔 체육관에 입장하여 행사가 시작되고 훈장 수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은 이명박 대통령님이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님은 이승훈 선수와 김연아 선수에게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님은 "3년전 부터 설득을 했다"라고 말씀 하시면서 그 동안의 많은 노력과 많은 분들의 협조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말씀 속에 "5박6일 동안 더반에서 있던 총회에서 있었던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평창올림픽의 음식을 담당하신 부장님은 "가장 한국적인 음식은 세계적인 음식."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분들의 노력의 결실이라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2부에서는 우리나라의 자랑인 K-POP 공연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유, 카라, 소녀시대, 씨앤블루 등 많은 가수들이 와서 평창올림픽에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무대를 가졌습니다. 그런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뻤습니다. 성공적인 평창올림픽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