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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호 11월 1일

문화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황기령 기자 (리라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3 / 조회수 : 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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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의 감동을 느껴요! 대교어린이TV 코러스코리아

푸른누리 기자단은 10월 26일, 오후 5시에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2 대교어린이TV 코러스코리아’ 합창대회에 청중평가단으로 참석했습니다. 조영완 대교 대표이사의 축사로 대회가 시작되었고 윤학원 선생님, 유열 선생님, 김선아 선생님 3분의 전문 심사위원님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중앙대 명예교수면서 KBS <남자의 자격> 합창을 가르치셨던 윤학원 선생님께서는 정확한 음정과 박자, 다른 사람들과 소리가 얼마나 잘 어울려 섞이는가, 또 적절한 안무를 넣었는가, 또 본인들이 노래를 즐기느냐를 보시겠다고 심사기준을 밝히셨습니다.

부평구립 소년소녀 합창단, 상일엔젤스, 다문화 합창단 아름드리, 한국어린이요델합창단, 부천부안유스콰이어, 안양중앙초등학교 합창단, 울산청량초등학교 합창단의 순서로 노래 경연을 했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들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가운데서도 TOP 7의 공연을 다 듣고 청중평가단으로서 공정하게 평가에 임하였습니다.

이 날 대상은 ‘무궁화’ 와 ‘Sing, Sing, Sing’을 부른 안양중앙초등학교 합창단에게 돌아갔는데, 한목소리 같은 맑고 아름다운 하모니가 합창의 감동을 제대로 전달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금상은 화려한 율동과 악기와 함께 요들송을 멋지게 부른 한국어린이요델합창단에게 돌아갔습니다. 부평구립 소년소녀 합창단도 세련된 안무와 요즘 유행하는 가요 스타일로 메들리를 한 것이 청중들의 인기였으며, 상일엔젤스의 무대는 청개구리 세모자(母子)가 나와서 상황극을 했던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팀들이 재미있는 노래와 멋진 율동으로 더욱더 뜨겁고 화려한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대교어린이TV 전속 합창단`의 특별공연이 있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2층에 가서 심사위원과 관계자분을 인터뷰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윤학원 심사위원께서는 노래를 평가하는 기준에 대해서 친절히 알려 주셨고, 왜 안양중앙초등학교 합창단에게 대상을 주었는지 꼼꼼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정확한 음정과 발음, 박자, 재미있는 안무 등 여러 가지 기준에서 가장 돋보인 팀이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또 울림이 참 좋았고 강약이 잘 되어있으며 하나의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코러스코리아와 관련된 질문도 했습니다. 이 질문은 대교어린이TV의 관계자 분이 답을 해주었습니다. 이 대회를 열게 된 이유는 어린아이들이 좋은 문화를 접하고 꿈을 키울 수 있기 위함이라고 하였습니다. 또 독창이 아닌 합창을 열게 된 이유는 독창은 혼자 하는 것이지만 합창은 여러 명이 하모니를 만들어서 하는 노래이기 때문에 화합과 협동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어서라고 덧붙였습니다. 대교어린이TV에서 주최하는 ‘대교어린이TV 코러스코리아’가 계속 발전해나가기를 기원해 봅니다.

황기령 기자 (리라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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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규
야탑초등학교 / 4학년
2012-11-14 16:25:51
| 추천합니다. 합창은 정말 한목소리로 불러야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마음이 모아져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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