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3호 11월 19일

생활길라잡이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지우 독자 (서울등현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4 / 조회수 : 110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떨리는 투표현장

10월 27, 28일 우리 청와대 푸른누리 기자단은 선거관리위원회에 보니하니 촬영을 갔다. 투표하는 날이라 2일간 촬영을 해야만 했다. 투표는 대통령 투표, 국회의원 투표,교육감 투표 3개만 알고 있었지만 그것 말고도 정말 많은 종류의 투표가 있었다.

선거관리위원회에는 관리부서, 홍보부서, 단속부서 등이 있다. 다른 나라에서 투표를 하지 않으면 처벌을 받는 나라도 있다고 한다. 이렇게 투표가 중요한 만큼 선거관리위원회의 역할도 중요했다. 심지어 투표용지는 그냥 인쇄소에서 만드는 줄 알았는데 이것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만든다고 한다. 투표지는 일반용지보다 더 고급스럽다.또, 투표지는 항상 바뀐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부정선거가 많았다고 한다. 선관위에선 신고를 받고 부정선거를 없애려고 노력한다.

선과위에서 이런 것들을 취재한 후 우리는 눈큰팀과 입큰팀으로 나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눈큰팀은 감시, 입큰팀은 홍보를 했다. 눈큰팀은 유리언니, 하랑이, 란희였고 입큰팀은 나, 하은언니, 도현오빠였다. 어째 도현오빠는 계속 나랑 팀이 되는 것 같다. 우리는 홍보하시는 분들과 함께 홍보 노래를 만들어 투표를 부탁드렸다. 이때 홍보하시는 분들께 힘든 점을 물었다. 사람들이 모른 척하고 가는 것과 하루종일 걷는 게 가장 힘드시다고 한다.


이외에도 우리가 배운 투표에 대한 게임을 했다.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다음 날에는 저녁까지 개표하는 걸 밤까지 쭉 지켜봤다. 정말 피곤했지만 떨리는 현장이었다. 과연 누가 될 것인지 궁금했다. 그리고 개표소에는 정말 신기한 물건들이 많았다. 모든 것이 정말 신기하고 흥미로웠다. 이 취재를 통해 투표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

 
 

 

김지우 독자 (서울등현초등학교 / 4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36/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