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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호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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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욱 독자 (서울온수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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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만들어 본 빼빼로

매년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어서 친구나 연인들이 서로 빼빼로를 주고받으며 지내곤 합니다. 그래서 각 상점마다 예쁘게 포장된 빼빼로를 진열하여 호기심을 갖게 합니다. 그런데 요새는 다 만들어진 빼빼로보다 직접 만드는 빼빼로가 인기가 있는데 자기 입맛에 맞게 모양도 개성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빼빼로를 어떻게 만들까요? 저희 가족도 이번에는 함께 자기가 원하는 재료로 개성을 살려 만들어 보기로 했고 어머니께서 재료를 준비해주셔서 즐겁게 빼빼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먼저 재료는 초콜렛( 다크초콜렛, 화이트 초콜렛, 딸기 초콜렛), 과자, 토핑종류(땅콩가루, 아몬두가루, 초콜렛 가루, 해바라기씨 등), 포장 비닐이 필요합니다.


다음 초콜렛을 큰 그릇에 넣고 전자렌즈에서 200g의 초콜렛을 1분동안 가열하여 녹였습니다. 생각보다 쉽게 녹아 수저로 저어주니 부드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준비한 과자에 초콜렛을 원하는 모양대로 입혔습니다. 이제 모양을 갖춘 초콜렛 과자에 자기가 좋아하는 토핑을 묻히고 잠깐 냉동실에 넣었다가 꺼내어 예쁜 비닐에 넣으면 완성입니다.


저는 화이트와 다크 초콜렛을 섞어 만들었고 제 동생은 초콜렛에 예쁘게 모양을 그려넣어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고 간단하였습니다. 또한 내가 만든 빼빼로를 먹으니 더 맛있고 가족과 함께 빼빼로를 만들어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진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요즘은 달력에 정말 많은 데이가 있지요. 11월 11일에 빼빼로 대신 가래떡데이로 하자는 의견도 많습니다. 빼빼로 데이, 발렌타이 데이, 화이트 데이, 블랙 데이, 로즈 데이 등등. 왜 이런 날들이 많을까요? 아마도 사람들이 주고 받는 기쁨을 즐기고 싶어서 아닐까요?


어떤 데이가 아니어도 가족과 함께 오순도순 앉아 재미있게 과자를 만들어보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이지욱 독자 (서울온수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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