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현 독자 (예일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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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너무나 많은 일이 일어났던 해이다. 청와대 기자가 되기도 하고, 우수기자로 뽑히기도 하고, 학교에서 Yale english festival에서 1학기와 2학기 둘 다 대상을 타기도 하였다.
2009년은 나의 꿈을 이뤄주는 큰 계기가 되었다. 나의 꿈은 만화가이다. 2008년 말부터 시작한 푸른누리 기자단은 내가 넓은 세상을 보는 것에 도움을 주었다. 그래서 다양한 내용의 만화를 그릴 수 있었고, 네이버 웹툰 도전 만화에 ‘미라클즈’라는 제목으로 만화를 올릴 수가 있었다. 내 만화가로 데뷰한 것도 기쁜 일이지만 , 앞으로 더 잘 해서 정식 연재를 하고 싶다. 그 밖에도, 공부를 조금만 더 열심히 할 걸...이라는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이제 조금만 있으면 기축년을 떠나보내고, 경인년을 맞이해야 한다.
경인년에는 더 공부를 잘 하고, 내 꿈인 네이버 웹툰 정식연재를 이루었으면 좋겠다. 화이팅!
<제가 미술시간에 그린 민화에 경인년 슬로건을 넣어 보았어요.>
이주현 독자 (예일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