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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호 3월18일

테마2-학교,짝궁소개 추천 리스트 프린트

최지윤 기자 (서울가원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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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학교, 대단한 짝꿍

안녕하십니까? 저는 ‘최 지윤’기자입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있는 학교 ‘가원초등학교’는 저의 꿈을 키워주는 희망 학교입니다. 그곳에서 저는 공부를 하고 이야기도 하고 많은 경험을 쌓아갑니다. 학교에서 저는 3층 4-4교실에서 공부를 하는데요, 저에겐 아주 재미있는 짝꿍이 있습니다. 그 짝꿍의 이름은 ‘조우건’이며 저의 밑 바침이 되어주는 아주 소중한 친구입니다. 제가 우건이에게 ‘밑 바침이 되어준다’는 이유는 오늘의 일 때문이었습니다. 오늘 저는 학교 ‘특활 시간’ 때 제가 색종이를 가져오지 못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선생님께 꾸중을 들을까봐, 울컥 했습니다. 그때 우건이가 색종이 몇장을 건내주며 "지윤아, 같이 쓰자"라고 얘기했습니다. 이렇게 우건이가 학이라면 저는 참새 꼴도 되지 않는 그런 친구인가 봅니다. 왜냐하면, 저는 우건이에게 색종이를 받고도 "고맙다"는 말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건이가 저의 밑 바침이 되어 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왜 친구들은 우건이를 장난스럽게 생각할까, 라고 깊이 생각을 했습니다. 우건이는 착하고, 용감하지만 친구들에게는 장난 스럽습니다. 친구들과 더 더욱 친해지고 싶어하는 그런 우건이를 보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지윤 기자 (서울가원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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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지
2010-03-29 15:52:52
| 글을 정말 잘 쓰셨네요.
그런데 글을 띄어서 써주시면 좋겠어요.
다른 기자들의 기사도 많이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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