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완 독자 (용인청덕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5 / 조회수 : 99
새학기 첫날, 학교 교실에 발을 내딛는 순간,
설레임 때문에 두근거린다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일들만 가득할것만 같은 설레임
친구들에게 환하게 인사를 한다
친구들도 반갑게 맞이해준다
친구들이 인사를 한 번만 해줘도
그 친구가 좋아지고 자신감이 생긴다
무언가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생기고
친구의 따뜻한 손을 잡는다
함께 있는 시간이 정말 행복하다
손을 꼬옥 잡고 놓지 않고 싶다
전영완 독자 (용인청덕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