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수 독자 (용인백현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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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용인백현초등학교 에다니는 한지수입니다.
5학년 새학기가 시작되었기에 새로운 담임선생님과 짧은 인터뷰를 했습니다.
기자:이번에 새로운 친구들과 만나게 되었는데 소감이 어떠세요???
김형일 선생님: 뭐,가슴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기자:그리고 가장궁금한데 왜 5학년을 맡았나요??
선생님: 왠지 5학년을 해보고 싶어서요.(지수도 있구요~~~)
기자: 요즘 초등학교 친구들의 고쳐야 할 점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선생님:성의 없이 인사하는 모습..
왜냐하면 인사는 상대방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예의 인데 너무 건성
으로 하는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기본이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기자: 네~ 저부터라도 인사할때 공손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자:어떤 선생님의 모습으로 남고 싶으세요???
선생님:공부의신에서 김수로라는 배우처럼 가슴이 따뜻한 스승으로 남고
싶은데~~~ 선생님도 노력 하겠습니다.
기자:충분히 그러신데요~~~
기자:이번에 제가 푸른누리 2기 기자단이 되었습니다.
응원의 한마디 부탇그립니다.
선생님:오~~~
역시 내 제자군요.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한지수기자가 되시고 용기있는 기자로
도전하는 기자로 우리 학교의 이름을 빛낼수 있도록 열심히 해
보세요!
선생님을 잘 하리라 믿습니다.(주먹 불끈 쥐시고)
기자: 네~ 너무 감사 드립니다.
기자:아~ 그리고 마지막 질문입니다. 5학년6반의 친구들에게 하실말은?
선생님: 모두 다 사랑하고~~~ 우리반 친구들은 감사하고 배려할 줄 아는
가슴따뜻하고 모범이 되는 도전 정신이 많은 친구들이 되길바래~
기자: 감사 드립니다.선생님!
기자: 이것으로 모든 취재를 마쳤습니다.
(우리 반 선생님은 학교에서 가장오래된 선생님 입니다.
교장선생님 보다요.. 그래서 선생님은 처음 발령왔을때의 소감을 물었을때
오래전 일이어서 생각이 나지않는 다고 하셨습니다.
이 취재는 처음이어서 어설프지만 잘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저의 첫 취재였습니다.)
한지수 독자 (용인백현초등학교 / 5학년)